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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모터그램] “시동이 걸리지 않아요” 스마트키 방전 혹은 자동차 배터리 방전 [시선뉴스 심재민] 주차해둔 차량의 시동을 걸려고 할 때 시동이 걸리지 않아 당황했던 적,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차량의 배터리 방전일 경우가 많은데, 특히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이 되면 방전 때문에 당혹스러운 상황에 직면하는 운전자가 늘게 된다. 대부분 보험사의 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결할 수 있지만, 출동이 오래 걸리는 지역에서는 쉽지 않은 만큼 배터리 충전(점프) 방법을 숙지해두면 도움이 된다.모터그램 '자동차 배터리 점프 편' 방송 “스마트키의 방전 일 수도 있어요” 최근 스마트키가 많은 차종에 적용되고 있는데, 간혹 스마트키의 방전을 자동차의 방전으로 오인하는 운전자도 있다. 스마트키를 이용해 자동차의 문조차 열 수 없거나, 시동버튼이 아예 작동하지 않는 경우라면 자동차 배터리가 아..
[모터그램] 10월부터 대포차 집중단속, 정기검사 미필도 해당...대포차 범위는? [시선뉴스 심재민] 도로 위 질서를 어지럽히는 대포차. 대포차는 법의 규제를 피하며 범죄에 악용되고 자칫 사고 발생 시 도주하면 검거도 어려워 사회악이 되어 왔다. 때문에 이를 뿌리 뽑으려는 정부의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대포차는 도로 위에 존재하는 상황.여기서 대포차란 불법자동차를 의미하는데 불법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불법명의자동차(이전등록위반), 무등록자동차, 무단방치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자동차, 정기검사 미필 또는 지방세체납자동차 등을 모두 포함해 말한다. 이 중 잘 모르고 자동차 정기검사를 미룬 채 운행하는 사례가 종종 있는데, 이 역시 대포차로 단속 대상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불법 및 범죄의 온상인 대포차는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한다. [사진/픽사베..
[지식용어] 가짜 교통사고로 소액 합의금 노리는 ‘손목치기’, 주의점은? [시선뉴스 김병용] 서울의 어느 좁은 골목길에서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서행 중인 차에 부딪혀 핸드폰을 떨어트린 행인이 액정 수리비를 요구하였고 접촉사고로 인식한 운전자는 액정 수리비 소액을 합의금으로 건네며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 비슷한 장소에서 이러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현장에서 합의금을 건네주고 사건을 일단락 지었다. 하지만 이내 이 사건은 사고를 의심한 어느 피해자의 신고로 인해 사기임이 발각되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떠오른 용어가 있다. 바로 ‘손목치기’다.[사진_픽사베이] 손목치기란 좁은 골목길 등을 서행하는 차량에 몰래 접근해 고의로 사이드미러에 손목을 부딪쳐 핸드폰을 떨어뜨린 후 액정이 부서졌다며 수리비를 요구하거나 신체 피해 합의금을 요구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