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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교양

[저염식 반찬] 다이어트와 노화 방지에 좋은 '느타리버섯무침' 만들기 [간편레시피] [시선뉴스 한성현]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조합이 '단짠단짠'(단 것을 먹으면 짠 음식을 먹고 싶다는 뜻의 신조어)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관리를 위한다면 맵고, 짠 음식을 조금은 멀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오늘은 칼로리가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느타리버섯을 사용해 '느타리버섯무침'을 만들어보자! 간편 저염식 밥반찬 - 느타리버섯무침 재료 느타리버섯 50g, 저염간장 반 숟가락, 참기름, 참깨 느타리버섯무침 만들기 1. 끓는 물에 느타리버섯을 데친다. 2. 데친 느타리버섯을 건져 식힌다. 3. 볼에 느타리버섯, 저염간장, 참기름, 참깨를 넣는다. 4. 손으로 조물조물 무친다. * 촬영협조/자문 - 프리미엄 수제이유식 까꿍디미방
독립 꿈꾸는 사회 초년생, ‘청년 맞춤형 전월세 주거지원’ 주목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장기화된 취업난으로 인해 청년들의 첫 사회 진출이 늦어지면서 성인이 훌쩍 지났음에도 부모님께 얹혀 사는 청년들의 고민이 점점 깊어진다. 특히 갈수록 높아지는 집값(매매는 물론 전세 월세도!)에 사회 초년생에게 독립의 장벽은 높기만 하다. 이러한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당국은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그 일환으로 청년층이 저금리로 전세/월세 등 주거비를 빌릴 수 있는 은행 대출상품이 나왔다. 명칭은 ‘청년 맞춤형 전/월세 주거지원 상품’이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월27일부터 '청년 맞춤형 전·월세 주거지원 상품'의 판매를 시작했다. 청년들의 주거비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이 상품은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수협, 부산, 경남, 대구, 광주,..
빈집활용+청년취업 해결의 거점 ‘빈집은행’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빈집들이 늘어나면서 곳곳에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우리나라의 빈집은 총 126만4707가구로 집계됐다. 문제는 이 수치보다 다양한 이유로 빈집의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빈집이 늘어난 마을은 흉물스럽게 변해가고, 빈집에서는 다양한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 등 부작용까지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빈집으로 인한 문제가 점차 심화하자, 각 지자체는 빈집의 처리와 활용 방안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인천의 한 마을에서 획기적인 빈집 활용 방안이 본격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 인천 원도심 빈집과 지역 청년들의 주거/취업 문제를 연계해 해결하는 플랫폼 '빈집은행'이 지난 5월27일 문을 열었다.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