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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창

[지식의 창]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진정한 영웅 '이순신' [시선뉴스]◀NA▶ 임진왜란 때 바다를 거느리며 전쟁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명장이 있습니다. 바다에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일본군들을 제압하며 수도가 함락되는 위기에 처한 전쟁의 양상을 바꾸는 역할을 하기도 했죠. 전쟁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전술가로서의 능력을 보여줬으며, 에서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 영웅. 바로 충무공 이순신입니다.출처_국립중앙박물관, 픽사베이, 영화 '명량' 스틸컷, 영화 '난중일기' 스틸컷, 시선뉴스DB ◀MC MENT▶ 이순신은 어려서부터 무인의 길에 뜻이 있어, 늦은 나이임에도 무예를 배우기 시작했고 서른두 살이 되어서야 비로소 무과에 급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45세가 되어서 작은 고을의 수령 자리에 오를 수 있었죠. 이때부터 관리로서 명성을 높이기 시작해 2년 만..
[지식의 창]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산업화의 초석을 마련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시선뉴스]◀NA▶ 매년 4월 21일 '과학의 날'. 과학의 날은 국민들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에서 만든 기념일 입니다. 과학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한 박정희 대통령 정부에 의해 국가 기념일의 형태로 재현됐습니다. 특히 박정희 정부 시절, 1966년에 세워진 이곳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바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입니다.출처_국가기록원, 픽사베이, pixnio, 맥스픽셀, KIST 홈페이지 ◀MC MENT▶ 최근 이대의료원에서는 KIST와 치매 치료용 로봇기술을 협력한다고 밝혔는데, 이렇게 인공지능 로봇기술이 발전한 데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역할이 중요했습니다. 1966년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
[지식의 창] 우리나라 역사에 빛나는 찬란한 유산 ‘불국사의 볼거리’ [시선뉴스]◀NA▶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절이 있습니다. 신라 불교 문화의 핵심으로 1,440년 전 신라 법흥왕 22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죠. 그 후 신라 경덕왕(742-764)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당했습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허물어진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현재는 국보들을 간직한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됐습니다. 바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불국사입니다.출처_위키미디어, 문화재청, 시선뉴스DB ◀MC MENT▶ 불국사에는 볼거리가 꽤 많습니다. 경내에 국보급을 비롯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