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경

[어바웃슈퍼리치] 세계 첫 양털 신발 출시! 올버즈(All Birds) CEO “팀 브라운” [시선뉴스 이호, 이지혜 수습기자] 업계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 ‘세계에서 가장 편한 신발’이라는 호평을 얻은 신발 제조사가 있다. 양모를 소재로 신발을 제작하여 온라인 펀딩 사흘 만에 12만 달러를 모집한 ‘올버즈(All Birds)’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작년 뉴욕 타임즈에서는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서 열린 밴처캐피털 행사에 참석한 1000명의 기업가와 투자자는 대부분 올버즈(All Birds) 신발을 신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올버즈 신발이 실리콘밸리를 비롯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게 된 것은 어떤 매력 때문이었을까?[출처_올버즈 공식홈페이지] “실용성과 합리성으로 무장한 제품이 이끈 성공”올버즈 대표 신발의 가장 큰 특징은 양모 섬유로 만들어졌다는..
[카드뉴스] 연간 230억 개 사용! 종이컵이 재활용 안 되는 이유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정선] 일상생활에서 늘 쓰이는 종이컵. 우리나라에서 1년간 사용하는 종이컵의 양은 230억 개에 달한다. 이렇게 종이컵은 많이 사용되고 있고, 당연히 대부분 재활용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재활용되는 종이컵은 100개 중 1개에 불과하다.그 이유는 무엇일까. 종이컵이 재활용이 되기 쉽지 않은 이유는 바로 ‘폴리에틸렌’ 때문이다. 폴리에틸렌은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대부분의 종이컵 안쪽에 플라스틱을 붙어 있다. 이는 물이 새지 않도록 종이컵에 붙여 제작된다. 그런데 종이컵을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이 폴리에틸렌을 반드시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종이컵은 일반 종이와 분리하여 버리게 되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일반 종이용품과 함께 버려지기 때문에 추가선별에 인력이 들고 이후 폴리에틸..
금세 방전되는 배터리는 No! 획기적인 기술 ‘슈퍼 커패시터’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태웅] 시계, 리모콘에서부터 스마트폰까지. 배터리는 다양한 모양으로 여러 가전제품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배터리 사용시간과 충전시간 등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불편함이 존재하는데, 최근 이런 배터리 문제들을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 '슈퍼 커패시터'가 화제다.슈퍼 커패시터란 콘덴서(condenser)라고도 불리는 전기회로 소자, 커패시터(capacitor)와 영어단어 슈퍼(super)가 합쳐진 단어로 두 전극 사이에 유전체를 끼워 만들어진 커패시터의 전기 용량 성능을 중점적으로 강화한 것을 말한다. [출처_pxhere] 커패시터는 전기회로 소자(축전기)를 의미하는 부품으로 전기를 모아 두었다가 방출하는 성질이 있어 일반적으로 카메라용 플래시 등에 자주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