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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세컷뉴스] 이국적 외모로 시선집중! 매력만점 혼혈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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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병용]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면서 국내에 거주하는 혼혈인이 많아졌다. 과거에는 이들을 다른 나라 사람 취급하며 이질감을 드러내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이질감 대신 색다른 외모에 친근감을 드러내는 사람이 많아졌다. 달라진 인식과 함께 방송에서 활약하는 혼혈 스타 또한 많아졌다. 매력 발산하는 혼혈 스타를 알아보자.

첫 번째는 한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젠틀맨, 배우 ‘다니엘 헤니’ 

[사진_다니엘헤니SNS]


패션모델이자 배우인 다니엘 헤니는 아일랜드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계 미국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이다. 2001년 모델로 데뷔해 국내에서는 2005년 인기리에 방영된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다니엘 헤니는 현재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에 주연급으로 출연하며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러한 횡보 덕에 국내에서 활동하는 혼혈 스타 중 자신만의 커리어를 가장 잘 쌓고 있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두 번째는 프로듀스 101 시즌 1에서 삼촌들의 마음을 녹인 소녀, 가수 ‘전소미’

[사진_전소미SNS]

전소미는 네덜란드계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캐나다, 네덜란드, 대한민국 등 3중국적을 가지고 있는 혼혈인이다. 전소미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당시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1위를 차지해 대중의 기대를 받았다.

전소미는 I.O.I  활동을 계기로 JYP엔터테인먼트와 정식적인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활동 종료 후 소속사로 복귀해서 현재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세 번째는 세계무대를 꿈꾸는 대한민국 최초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

[사진_한현민SNS]

모델 한현민은 2001년 5월생으로 현재 18살의 어린 나이이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메인 모델 중 한 명이다. 그는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흑인 혼혈이지만 나이지리아 국적은 없고 오직 한국 국적만 있다. 

다수의 CF 광고와 TV 프로그램, 서울패션위크 등에서 활동하며 자신을 알리고 있는 그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패션 무대에 서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모델 한현민의 앞날이 기대된다.


이 외에도 도끼, 줄리엔강, 윤미래, 인순이 등 자신의 분야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간 혼혈 스타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