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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모든 것

'화재 가능' 제네시스 EQ900-G80 리콜...여름 폭염 전 꼭 확인!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불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에프엠케이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12개 차종 10,8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화재와 관련있는 리콜 내용이 있는 만큼, 해당 차종을 보유하고 있다면 꼭 확인 후 무상수리를 받아야 한다. 제네시스(EQ900(HI) 3,851대 / G80(DH) 1,129대)...화재 가능성[국토교통부 제공]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 판매한 제네시스(EQ900(HI) 3,851대, G80(DH) 1,129대)의 경우 오일 공급관과 호스 연결부 위치불량으로 오일 미세 누유가 발생하여 품질개선을 위해 무상수리를 실시하였으나, 추가 조사 결과 지속 운행시 과다 누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자동차 업계가 중국 시장 집착하는 이유...전 세계 판매 중 30% 차지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자동차 업계가 열중하고 있는 곳은 누가 뭐래도 중국 시장이다. 저마다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별도의 공장을 만들고, 특화된 자동차까지 별도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특히 도쿄모터쇼 등을 제치고 중국에서 열리는 모터쇼들이 브랜드 간 치열한 전쟁터가 되며 주요 모터쇼로 급부상하고 있다.이처럼 중국 자동차 시장이 주목 받는 이유. 아무래도 최고 인구수를 자랑하는 국가이다 보니 잘만 되면 수익 올리기에 이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 전 세계 자동차의 생산과 판매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최근 15년 사이에 전 세계 자동차 생산의 중심기지인 동시에 최대시장이 된 것이다.'2019 상하이 국제 모터쇼' 모습 [연합뉴스 제공] 지난 ..
펫팸-캠핑족 노리는 현대 ‘베뉴’, 희귀 옵션으로 SUV 시장 공략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SUV가 대세긴 대세인가보다. 끊임없이 각 브랜드에서 SUV 신모델이 출시하며 경쟁 구도가 세분화 되고 있다. 특히 소형 SUV의 경우 연이어 출시를 했거나 앞두고 있다. 그만큼 이제 어지간한 디자인 그리고 옵션과 기능으로는 소비자를 유혹하기 쉽지 않은 시장이 또 소형 SUV 시장이다.이런 판도에 눈길을 사로잡는 옵션으로 중무장한 소형 SUV가 이달 출시할 예정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현대자동차의 ‘베뉴’가 그 주인공. 베뉴는 이제껏 볼 수 없는 옵션을 준비해 놓고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데, 특히 1인 가구와 반려동물 가구가 반길만한 것들을 다양하게 마련했다.현대차 소형 SUV '베뉴' [현대차 제공] 4일 현대자동차는 이달에 출시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베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