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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창

[지식의 창] 국토의 대동맥을 잇다! 우리나라 ‘고속도로 건설 史’ [시선뉴스]◀NA▶ 자동차가 고속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건설된 도로, ‘고속도로’. 우리나라는 자동차의 통행만이 허용되고 있지만 외국에서는 이륜차의 통행도 허용되는 곳이 있으며, 고속주행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고속도로는 1923년 이탈리아에서 국책사업으로 건설하기 시작한 아우토스트라다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경제 성장과 함께 고속도로를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경제 발전과 함께 해온 그것, 고속도로 건설의 역사입니다.[국가기록원 제공] ◀MC MENT▶ 우리나라의 1950년대는 6·25전쟁으로 파괴된 도로를 복구하고, 국도를 포장하는 것이 도로 공사의 전부였습니다. 그러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경제가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운송 수요가 크게 늘어나게 되고, 이를 ..
[지식의 창] 쿠바혁명의 영웅 ‘체 게바라’의 삶 [시선뉴스]◀NA▶ 최근 다양한 매체에서 아름답고 자유로운 국가로 비춰지는 쿠바. 하지만 쿠바는 과거 어둠의 땅이었다는 사실. 쿠바는 1902년 미국과 스페인과의 전쟁 후 독립했지만 실질적으로 토지는 미국자본이나 쿠바의 대지주들에게 속해있었기 때문에, 국민들은 힘들고 궁핍한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특히 독재정권의 부패가 심해 민중봉기가 여러번 일어났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쿠바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지금의 쿠바로 성장하는데 큰 공을 세운 한 외국인 혁명가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쿠바의 영웅으로 불리는 체 게바라입니다![영화사 찬란 제공] ◀MC MENT▶ 체 게바라의 본명은 에르네스토이며 아르헨테나의 백인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25살에 의사학위를 취득해 편안하고 안정된 의사의 길을 갈 ..
[지식의 창] 지구 밖에서 돌고 있는 사람이 만든 별 ‘인공위성’ [시선뉴스]◀NA▶ 로켓을 사용해 대기권 밖으로 쏘아 올려 행성 주위를 돌도록 만든 인공 장치가 있습니다. 그 장치 중 99%가 지구 주변을 돌고 있죠. 이것은 지구 둘레의 원 또는 타원 궤도를 위성처럼 비행하는 인공 물체입니다. 주로 과학연구나 기상 관측, 지구 관측, 전파 중계, 군사 목적 등으로 이용됩니다. 사람의 힘으로 지구의 둘레를 돌게 만들었다고 해서 붙여진 인공 물체. 바로 '인공위성'입니다.[출처_픽사베이, 위키미디어, 공공누리] ◀MC MENT▶ 인공위성은 우주로 날아가거나 지구로 떨어지지 않고 일정한 궤도로 돕니다. 이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해보면,돌을 수평 방향으로 던지면 어떻게 되나요? 중력에 의해 바로 땅에 떨어집니다. 그리고 더 빠르게 던지면 조금 더 멀리 가서 땅에 떨어지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