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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모든 것

거대 관심 모은 ‘피아트-르노’ 합병 무산...왜?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세간의 이목을 모으며 자동차 시장을 뒤흔들 것으로 보였던 거대 자동차업체 간 합병 추진이 결국 무산됐다. 이탈리아/미국계 자동차업체 피아트 크라이슬러(FCA)가 프랑스 르노자동차에 제안했던 합병 제안을 철회했기 때문. 지난 6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 5일 FCA가 르노와의 합병 추진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FCA는 지난달 27일 르노에 각각 50%의 지분을 소유하는 합병을 제안했다. 350억달러(약 41조2천300억원) 규모의 합병이 성사됐다면 독일 폴크스바겐, 일본 도요타에 이어 연간 생산 대수 870만 대 규모의 세계 3위 자동차 회사가 탄생하는 것이어서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거대 관심 모은 ‘피아트-르노’ 합병 무산 [연합뉴스 제공]..
뜨거운 관심 속 출시 기다리는 SUV 3종, 트레일블레이저-X1-셀토스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뜨겁다. 젠 세계에 부는 SUV의 광풍은 정말 뜨겁다. 너나 할 것 없이 각 브랜드들 마다 SUV를 끊임없이 출시하고 있지만(롤스로이스에 람보르기니까지!), 앞으로도 계속해서 SUV 출시 소식이 자동차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SUV 대유행 바람을 타고 앞으로 출시될 SUV 중 윤곽이 뚜렷하게 드러난 모델을 살펴보자. 쉐보레의 희망 ‘트레일블레이저’ 쉐보레의 희망 ‘트레일블레이저’ [한국GM 제공] 지난 30일 한국지엠[한국GM]에 따르면 국내에서 생산될 쉐보레의 새로운 SUV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자인이 공개됐다. 쉐보레는 올해 하반기 한국 부평공장에서 트레일블레이저 생산에 들어가고 내년에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 판매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한국GM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트레..
[모터그램] ‘운전예절’ 지키지 않는 운전자는 ‘트러블 메이커’ / 심재민 기자 [시선뉴스 심재민] 가끔 운전을 하거나 거리를 지나다 보면 예의 없는 운전자들을 만날 수 있다. 일부 운전자들의 이런 잘못된 행동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은 물론 통행에 방해를 주고, 타인의 안전에 위해를 가하기도 한다. 모터그램에서 운전예절에 대해 살펴보고 경각심을 가져보도록 하자. ★ '운전예절'지키지 않는 꼴불견 운전자 유형들 1. 도로 위에서의 다툼, 주먹다짐 2. 위협 운전 3. 습관적인 교통법규 위반 4. 쓰레기, 오물 투척 5. 음악 과도하게 크게 틀고 창문을 여는 행동 6. 배기음 크게 변경 7. 경찰관 단속에 불응하는 행동★ 올바른 운전예절 - 횡단보도에서 서행, 일시 정지해 보행자 보호하기 - 교차로 꼬리물기 하지 않기 - 정지선 준수하고 신호대기 차량 재촉하지 않기 - 상향등 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