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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유럽도 강타한 폭염! 폭염 피해 극심한 국가는?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에 시달린 2018년 대한민국의 여름. 1994년 이후 최악의 폭염에 온열질환 환자가 속출하고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여러 피해를 입었다. 그런데 이 같은 이상 고온 현상은 국내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었다. 올 여름 세계 각국 역시 폭염에 시달려야 했는데 그 중 유럽 여러 국가는 우리나라처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다. 유럽폭염 원인 - 지구의 대기를 섞어주는 기능을 하는 제트기류가 평소와 달리 북쪽으로 치우친 데다, 아프리카에서 형성된 열풍이 유럽 쪽으로 유입되면서 사상 최악 수준에 달한 것으로 분석 → 40도를 웃도는 기온이 이어지는 국가 속출, 지난 4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유럽 일부 지역에서 46도에 달하는 기온이 ..
[정책브리핑] 2017년 10월 19일 목요일 주요 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10월 19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교육부- 한국 유학 박람회, 온라인으로 참여하세요!: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2017년 10월 18일(수)부터 31일(화)까지「2017년 사이버 한국유학박람회(하반기)」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서강대학교 등 47개 국내대학이 참여하며, 150여 개 국가의 외국인 학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보건복지부- 생물안전을 위해 전문가들이 뭉쳤다!: 질병관리본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수산과학원 및 한국생물안전협회는 ‘제5회 한국 생물안전 컨퍼런스’를 10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충북 단양군 대명리조트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기획부 사람들] 큰 피해를 입힌 올 장마철 국지성 호우...왜 이리 심각할까?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pro]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심차차), 포켓문 선임 에디터(포켓문)가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이달 1일부터 충북 청주지역의 강수량은 630mm 이상, 강원도 홍천과 경기도 양평, 그리고 서울에도 500mm 안팎의 적지 않은 비가 내렸으며 인천은 시간 당 70mm가 넘는 비가 와 강수량의 총량은 다른 지역보다 많지 않았지만 바다와 인접한 저지대에서 물이 잘 빠지지 않아 피해가 더욱 컸다. 많은 지역이 국지성 호우로 홍수 피해를 본 반면 밀양과 경주는 누적 강수량이 10mm대에 머물러 여전히 심한 가뭄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경남의 저수율은 전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