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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터뷰360] ‘씨야’ 출신 배우 김연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속 열연 기대 [시선뉴스 김아련] 오랜 시간 가수로만 전념해오던 김연지가 이제 연기에 도전해 뮤지컬 배우로서 변신을 감행했다. 진한 감정 연기를 연마하고 있는 그녀는 평소에 경험하지 못했던 자신의 다양한 모습들을 발견하는 중이라는 후문. 이번 시간에는 뮤지컬 에서 ‘마그리드 아르노’역을 맡은 그녀의 연기 이야기를 들어보자.PART2. ‘뮤지컬 배우’ 김연지 이야기 [사진/모스트웍스 제공] -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소감은 어떤가요?제가 오랜 시간 뮤지컬을 해보고 싶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기회가 오게 돼서 너무 기뻤습니다. 뮤지컬 배우라는 게 아직은 굉장히 생소해요. 너무 오랜 시간 가수로 살아오다보니까 첫발이 잘 되었으면 좋겠고, 뮤지컬 배우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뮤지컬 에서 맡은 역할..
[인터뷰360] 그룹 ‘씨야’의 메인 보컬에서 뮤지컬 배우로 ‘김연지’ [시선뉴스 김아련] 가수 김연지는 2006년 그룹 씨야의 멤버로 데뷔를 했다. 학창시절부터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고 남다른 실력을 뽐냈던 그녀는 스무살에 데뷔해 이제는 13년 차의 베테랑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진한 감수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던 그녀가 이제는 뮤지컬 배우로서 색다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랜 시간 음악에 전념해온 그녀의 활동이야기를 들어보았다.PART1.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김연지 [사진/모스트웍스 제공] -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가수 김연지입니다. 벌써 이제 13년차가 되었는데요. 이제 새롭게 뮤지컬 배우의 모습을 보여드리게 된 김연지입니다.- 처음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처음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우연치 않은 상황이었어요. 제가 청소년기에 음악을 좋아하..
[인터뷰360] ‘난 괜찮아!’ 진주, ‘JYP’ 박진영과의 운명적 만남은 언제?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가수이자 대학교 교수의 길을 걷고 있는 진주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난 괜찮아’라는 히트곡으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나타나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던 진주. 이번 시간에는 가수 진주의 데뷔시절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도록 하자.PART2. 노래처럼 참 괜찮은 그녀, 진주 [사진/팔로우 엔터테인먼트] -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어릴 때부터 음악을 하다 보니까 음악과 관련된 분들과 교류가 많았습니다. 그때 한 분이 코러스를 부탁하셔서 초등학교 때 코러스를 한 적이 있어요. 이것이 인연이 되어 그 분이 누굴 소개해준다고 해서 오디션 현장을 갔는데, 거기가 김형석 오빠의 작업실이었고 그때 박진영 오빠...지금은 박진영 PD님이죠. 진영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