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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울주보건소,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 지원과 강릉시, 미세먼지 대책 마련 중 [팔도소식/문화N교류]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3월 6일)은 각 지역의 바다와 관련된 소식이다.- 각 지역의 미세먼지 정책 관련 소식1. 울주보건소, 노약자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 지원 – 울산광역시울산에도 어김없는 미세먼지 공습이 이어졌다.(연합뉴스 제공) 울주군보건소는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짐에 따라 군지역 55곳의 어린이집 영유아 3천여 명과 65세 이상 어르신 2만 9천여 명에게 마스크(KF94) 6만 개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감염병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신체 각 기관에 염증반응을 일..
[시선톡] 우려가 현실이 된 강원도 숙박업소의 공실(空室) 공포 [시선뉴스 이호] 2018 평창올림픽이 대망의 개막식이 열렸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의 축제가 되어야 하지만 정작 올림픽 개최지 3개 시, 군의 숙박시설은 울상을 짓고 있다. 지난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연초부터 강원도 일부 지역 숙박업소들의 바가지요금이 화두에 올랐었다. 올림픽이 열리는 강릉, 평창의 일부 숙박업소에 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평소의 3~4배 가까이 비싼 요금을 내야 했고 일부에서는 1인당 1박에 100만원에 육박하는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내용이 언론과 소셜네트워크, 입소문으로 퍼지기 시작하자 해당 지역에서의 숙박에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었고 이에 바가지를 씌우는 숙박업소를 이용하지 말자는 일종의 보이콧 현상이 나타났다. 이런 과정에서 정상적인 가격을 받는..
[카드뉴스] 신체장애인들의 꿈의 제전 ‘평창동계패럴림픽’ 알고 계신가요?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2018년 2월9일~ 2월25일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된다. 그리고 약2주 후인 3월 9일 평창동계패럴림픽이 개최된다. 전세계인들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은 잘 알지만 패럴림픽은 어떤 대회인지 정확히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올림픽만큼 중요한 패럴림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패럴림픽이란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가 주최하여 4년 주기로 개최되는 척수장애, 절단 및 기타 장애, 시각 장애, 뇌병변 장애 등이 있는 신체장애인 국가대표들의 국제경기대회이다.패럴림픽은 1948년 런던의 척추 상해센터에서 하반신 마비 환자의 재활 치료를 위해 시작된'국제 스토크 맨데빌 경기 대회(International Stoke Mandeville Games for the Paraly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