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아지

[카드뉴스] 내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한 레시피, ‘반려동물식품관리사’란?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 ‘반려동물식품관리사’가 최근 각광 받고 있다.‘반려동물식품관리사’는 반려동물을 위한 특별 레시피를 개발/제조하는 역할을 한다. 동물은 사람보다 후각 등 다양한 감각이 발달해 예민하다. 반려동물도 마찬가지로 먹이에 있어서 영양과 맛, 냄새, 질감, 체질 등 다양한 조건에 맞는 양질의 식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며 처방하는 전문가가 바로 ‘반려동물식품관리사’다.쉽게 반려동물식품관리사는 종/연령별/크기별 등 다양한 반려동물의 특색에 맞춘 특별 레시피를 개발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반려동물식품관리사’가 되려면, 실무교육 이수후 필기 100% 검정 평가를 치르고 자격증을 발급 받아야 한다. 정식 자격명칭 ‘반려동물식품관리사’ 자격증은 ‘한국반려동..
대형견 입양하기 전과 후,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시베리안 허스키, 말라뮤트, 사모예드, 리브라도 리트리버, 골든리트리버, 보더콜리 등 대형견(중형견 중 큰 크기도 포함). 늠름하고 멋있으며 의외의 귀여움과 애교까지 겸비한 대형견은 많은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로 고려한다. 그런데 몇 가지 매력만으로 덥석 입양을 했다가 향후 곤욕을 치르기도 하는데, 대형견 입양 결정에 앞서 어떤 점들을 신중히 생각해야 할까? 입양 전, 선택은 신중히!★ 대형견은 말 그대로 ‘큰’ 동물임을 인식해 성견일 때까지를 감안해 신중히 결정해야 함 -대형견의 경우 새끼 때의 귀여움만 보고 입양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 파양률 높음 → 대형견은 많이 먹고 많이 싼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특히 변의 경우 사람 수준 → 빠지는 털의 양도 ‘대..
[카드뉴스] 개의 사료, 고양이가 먹어도 괜찮을까요?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개와 고양이는 사람이 먹고 남은 음식을 처리하는 잔반 처리반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사회가 변화하면서 개와 고양이는 반려동물로서 사람들에게 가족으로 인정되었고 이들의 건강 역시 중요하게 되었다.개와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사람이 먹는 것을 똑같이 먹으면 안 된다는 정보가 확산이 되면서 이제 사료급여는 일반 상식이 되었다. 그런데 개와 고양이 둘 다 예전에는 사람이 먹던 음식을 먹고 살았는데 사료는 명확히 개용과 고양이용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 사료들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그리고 서로 바꿔서 먹여도 문제가 없을까?먼저 결론을 얘기하면 ‘고양이에게 개 사료를 먹여서는 안 된다’이다.같은 잡식성 동물로 보일지 모르지만 고양이는 엄연히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