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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세컷뉴스] 전역이 코앞!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스타 3인 [시선뉴스 조재휘]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 입대 한 스타들. 성실하게 군 복무에 임하며 멀게 느껴졌던 전역을 앞두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벌써 전역이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당사자와 팬들은 전역을 간절히 기다리며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전역을 코앞에 두고 민간인이 되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스타 3인을 알아보자.첫 번째, 전역일 2019년 3월 27일! 가수/배우 ‘임시완’[사진/영화 '오빠생각' 스틸컷] 드라마 에서 ‘장그래’ 역을 연기하며 배우로서의 이름을 대중에게 널리 알린 임시완은 2017년 7월 11일 경기도 양주 25사단 신병교육대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육군 제2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여 특급전사로 선발되기도 했다. 임시완은 구설수 없이 성실하게 연..
[세컷뉴스] 한 감독의 같은 주제, 다른 영화 ‘3부작’ 시리즈 [시선뉴스 김병용] 3부작(Trilogy)이란 3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시리즈를 말한다. 대표적인 3부작 영화로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무간도‘ 시리즈 등이 있는데 이처럼 3부작은 대부분 하나의 사건을 3개의 영화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그러나 한 명의 감독이 하나의 주제로 각기 다른 3개의 이야기를 다루는 3부작도 있다. 어떤 작품이 있을까. 국내 대표 ’3부작 시리즈‘를 알아보자. 첫 번째,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복수는 나의 것/올드보이/친절한 금자씨[사진_영화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스틸컷]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복수’이다.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은 , , 등 복수를 다룬 3편의 영화이다. 특별..
[영화평점] 영화 <기억의 밤>, 강하늘의 20대 마지막 선택 작품은 #성공적 #놀라움 [시선뉴스 박진아] 대한민국 천재 스토리텔러 장항준 감독이 스크린에 귀환했다. 그동안 충무로를 여러번 매료시키면서 대한민국 자타공인 명품 감독으로 불린 만큼 이번 영화에 대한 기대는 컸다. 여기서 강하늘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자 강렬한 포스터는 개봉 전부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그리고 시사회로 그 뚜껑이 열렸다. 11월 22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기억의 밤개봉: 11월 29일 개봉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줄거리: 새 집으로 이사 온 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된 형 유석. 동생 진석은 형이 납치된 후 매일 밤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며 불안해한다. 본래 신경쇠약으로 약을 복용하던 중이었던 진석은 그 증상이 더 심해진다.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