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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카드뉴스] 영유아들 건강의 적신호 ‘구토’...원인과 대처법은?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김미양] 아기들의 구토증상은 흔하게 발생할 수 있지만 돌이 지나도 토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멈추지 않는다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영유아 구토의 원인과 그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첫 번째, 소아 스트레스 먼저 아이가 자주 토하는 이유 중 하나로 소아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다. 스트레스는 아이에게 매우 치명적이다. 예를 들어 먹기 싫은 음식을 억지로 먹인다든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게 되면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스트레스가 심해진다.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음식물이 들어가게 되고 몸에서 거부반응을 일으켜 위의 운동이 원활하지 못해 구토를 하게 된다. 따라서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아이에게 억지로 먹이거..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늘어나는 이유...연평균 21% 증가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비만이나 당뇨병, 고지혈증 등으로 발생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주최 국민건강보험공단▶조사내용 빅데이터를 활용해 2013∼2017년 '비알코올성 지방간'(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를 분석▶결과 진료인원이 2013년 2만4천379명에서 2017년 5만1천256명으로 연평균 21% 증가했다.▶세부결과 -환자 성별 2017년 기준 남성 3만551명, 여성 2만705명보다 1.5배 많음-연령별별 최고 발생 50대 1만2천333명 / 24.1% 30대 1만632명 / 20.7%▶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건강보험 적용인구 대비 진료실인원의 비율을 기준으로 산출) 2017년은 60대는 161명, 50대는 148명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일요 건강정보! 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내분비 질환 중 하나인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 질병이 심할 경우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오늘 일요건강 정보에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어떤 병인지 그리고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정의 - 초음파로 난소를 살펴봤을 때 난소에 난포가 하나가 아닌 여러 개가 발견되는 상태 - 가임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내분비 질환 ▶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증상 - GNRH라고 불리는 호르몬의 분비 이상으로 배란 장애 - 월경의 주기가 불규칙 - 남성 호르몬의 과다 상태인 고안드로겐 혈증 - 굵고 뻣뻣하며 색깔이 진한 남성형 종말털이 자라는 다모증 -심혈관 질환과 제 2형 당뇨병의 위험 요인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