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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경북도, 청년 정착하는 마을 조성 및 구리시, 사회적 약자에 ‘긴급 상황 신고용 건물 번호판’ 배부 [팔도소식/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12일)은 각 지역의 정책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정책 관련 소식1. 청년 정착하는 마을 조성...의성에 민관협력 지원센터 운영 – 경상북도경북도는 의성군 안계면에 청년이 정착해 생활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 지원센터를 열었다.(연합뉴스 제공) 경북도는 12일 의성군 안계면에 청년이 정착해 생활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 지원센터를 열었다.도와 군은 저출산과 인구소멸 문제 극복을 위해 청년층 일자리와 주거, 의료, 교육, 복지, 문화 기반을 갖춘 '이웃사촌..
삼각형의 견고한 연결 ‘지오데식 돔’...안전한 건축 방식으로 재조명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건축 방식에 대한 여러 공법이 고안되고 있다. 특히 과거 남 이야기처럼 여겨지던 ‘지진’이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게 된 우리나라는 다소 미비했던 건축물에 대한 안전 점검 및 보강 그리고 더 나은 공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한 측면에서 재평가되고 있는 것이 바로 지오데식 돔(geodesic dome)이다.지오데식 돔(geodesic dome)은 건축의 한 방식으로 여기서 지오데식(geodesic)은 사전적 의미로 ‘측지선’, ‘지름길’이라는 뜻이지만 건축 계통에서는 단일 삼각형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기하학적인 구조의 설계 공법을 지칭한다. 여기에 반구형 지붕을 뜻하는 돔(dome)이 붙은 합성어 ‘지오데식 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아찔한 빌딩들...방문 포인트는?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정선] 과거 하늘을 찌르는 가장 높은 것은 돛단배의 돛대였다고 한다. 이후 19세기에 들어서면서 미국에는 고층 건물들이 들어섰는데 높은 돛대를 가리키는 해상 용어를 인용해 마천루(skyscraper)라고 칭하기 시작했다. 현재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CTBUH)에 의하면 지상 50층 또는 200m 이상의 건물을 마천루로 정의하고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어떤 곳일까? 해당 건물의 주요 포인트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 -아랍에미리트 두바이/829.84m -지상 163층/지하 2층 -아랍어로 ‘탑’을 의미하는 ‘부르즈’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이름인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의 ‘할리파’의 합성어 -포인트 : 세계 최고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