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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식용어] 국내 최초 로봇 테마의 산업·관광시설, 경남 마산의 ‘로봇랜드’ [시선뉴스 김아련] 국내 최초의 로봇랜드가 9월 개장을 앞두고 사람들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도 5호선 구간의 조기개통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 연간 15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바닷가에 접한 로봇랜드는 로봇을 테마로 한 산업 및 관광시설이 밀집된 전국 유일의 공간이다. 정부가 2007년 11월 창원시를 로봇랜드 예비사업자로 선정한 지 12년 만에 개장하는 것이다.[사진/경남 로봇랜드 제공]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산만 깎아 놓고 먼지만 날리던 로봇랜드 부지. 개장을 앞두고 현재는 로봇연구센터, 컨벤션센터 등 공공시설 및 체험시설과 22개의 알록달록한 놀이시설로 꽉 채워져 있다.입구로 들어가면 먼저 무릎을 꿇고 손을 내민 높이 1..
고독사 매년 증가...50대 비율도 높다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혼자서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자료 :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을)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 고독사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살다 고독한 죽음에 이르는 것. 최근 5년(2014~2018년)간 무연고 사망자는 8천173명에 달하고 있다.▶ 연도별 2014년 1천379명 2015년 1천676명 2016년 1천820명 2017년 2천8명 2018년 상반기까지 1천290명⇒ 해마다 상승하는 추세▶ 연령별 70세 이상 2천473명으로 전체 28.4% 60~64세 1천222명(14.0%) 65~69세 842명(9.7%) 50대가 1천968명(22.6%) 40대 834명(9..
진주,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 대상지 선정 및 시흥,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팔도소식/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29일)은 각 지역의 정책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정책 소식1. 텃밭·물리치료실 갖춘 '고령자 복지주택' 진주에 들어선다 – 경남 진주시경남 진주시에 '고령자 맞춤형 복지주택'이 들어선다.(진주시 제공)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고령자 맞춤형 영구임대주택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경남 진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국비 108억5천만원을 들여 2022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다.이번에 조성되는 고령자 복지주택은 텃밭, 복지시설, 물리치료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저층부에는 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