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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카드뉴스]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된 '삼국사기', 국보와 보물의 차이는?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연선] 지난 2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인 ‘삼국사기’가 처음으로 국보로 지정되었다. 문화재청이 1970년과 1981년 각각 보물 제525호와 보물 제723호로 지정된 삼국사기 2건을 국보 제322-1호와 제322-2호로 지정한 것이다.삼국사기가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하여 화제가 된 가운데, 여전히 많은 사람이 국보와 보물의 차이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국보와 보물은 무엇이며 어떻게 지정되는 것일까?‘국가지정문화재’는 국보, 보물, 중요민속자료,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중요무형문화재 등으로 분류된다.이 중 ‘보물’은 건조물, 전적, 서적, 고문서, 회화, 조각, 공예품, 고고자료 등 유형문화재 중 중요한 것을 문화재청장이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국보..
[TV지식용어] 2017년 마지막 경복궁 별빛야행, 야경감상 어때요? / 박진아 아나운서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언제 그렇게 더웠냐는 듯 선선한 가을날씨가 한창입니다. 이럴 때 가을 달빛과 함께 야경구경하면 딱 좋겠죠. 가족과 연인과 혹은 혼자서 감상하면 좋은, 별빛야행을 소개합니다. ◀NA▶ 경복궁 별빛야행. 올해는 대장금과 함께하는 경복궁 별빛야행이라는 테마로 진행 됩니다.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올해 마지막 경복궁 별빛야행을 9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진행 중이고, 바로 이번주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거죠.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부엌인 소주방에서의 저녁식사로 시작되는데요. 메뉴는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만든 '도슭수라상'입니다. 이어 해설사와 함께 왕비의 처..
[인포그래픽] 짧은 휴가로 고민? 지난해 입장객이 가장 많았던 우리나라 관광지 [시선뉴스 문선아 /디자인 이연선]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5인 이상 535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 하계휴가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하계휴가 일수는 평균 4.4일로 나타났다. 주말 등을 포함할 경우 실제 휴가일수도는 약 6~9일 정도로 예상된다.기업마다 다르겠지만 짧은 휴가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지난해 방문 관광객이 많았던 주요 관광지 TOP 10을 소개한다.자료출처/한국문화관광연구원 1위 에버랜드가장 많이 찾은 달: 10월 방문 관광객 수: 696만 5천311명 관광포인트: 글로벌 페어, 아메리칸 어드밴처, 매직랜드, 유러피언 어드벤처, 주토피아5곳으로 구분된 테마존 별 각종 놀이시설과 공간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2위 경복궁 가장 많이 찾은 달: 10월 방문 관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