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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카드뉴스] 지하철에 노래 신청이 가능하다? 당신이 몰랐던 ‘지하철 꿀팁’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연선] 하루 약 1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지하철을 이용할 만큼 지하철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대중교통이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이용하지만 대부분 알지 못하는 지하철 꿀팁들이 있다. 알아두면 꿀이 되는 지하철 사용 팁을 알아보자. (서울/경기권 기준)-지하철에서 노래 신청하기지하철에도 노래를 신청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원하는 곡명을 등록하기만 하면 된다.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울지하철 1~4호선에서 가능하다. 신청곡들 중 선정된 음악은 매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116개 역사 내에서 방송된다.-지하철 역내에서 펼쳐지는 작은 콘서트매년 서울지하철 2호선 선릉역/사당역,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6호선 삼각지역/월드컵경기장역, 7호선 이수..
[지식용어] 지역 치안 서비스 제공한다는 ‘자치경찰제’ 장단점은?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연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월 제72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기념식에 참석해 “자치경찰제 도입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자치경찰제’는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핵심과제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서울 등 전국 5개 시도에서 ‘광역단위 자치경찰제’가 시범운영 될 예정이다. 자치경찰제는 지방분권의 이념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경찰권을 부여하고, 경찰의 설치/유지/운영에 관한 책임을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하는 제도이다.흔히 국가경찰이 대테러, 첨단범죄 등 국가 전체의 치안 업무를 담당한다면 자치경찰은 국가 내 일부지역에 소속되어 생활안전, 교통, 여성/청소년 등 그 지역 밀착형 치안 및 복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자치경찰은 경찰력의 운영상황과 각종 관련 통..
[세컷뉴스] 잠깐 눈 감았다 영원히 뜨지 못할 수도 있다, 졸음운전 예방법 [시선뉴스 김병용] 추석을 맞아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사람이 많다. 짧게는 몇 십분, 길게는 몇 시간 동안 운전대를 잡아야 하는 운전자에게는 이 시간이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장시간 운전의 애로사항 중 가장 흔하고 가장 위험한 것이 바로 졸음운전인데, 실제로 경찰청의 발표에 따르면 추석 연휴 교통사고 최다 원인으로 꼽히기도 하였다. 평소보다 긴 거리를 운전해야 하는 명절, 졸음을 쫓아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사진_픽사베이] 첫 번째, 운전 중 졸음, 참지 마세요!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운전하기 전날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한다. 운전자는 전날 7~9시간가량 충분한 잠을 자야 한다. 그럼에도 운행 중 잠이 온다면 졸음쉼터 등을 이용해 2시간에 한 번씩은 규칙적으로 쉬어주도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