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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일요 건강정보! 계절에 따라 여러 가지 원인으로 유발되는 ‘구취’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이지혜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일상생활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눌 때 상대방에게서 구취가 난다면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겠죠. 더군다나 구취는 신체의 어떠한 이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신호일 수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구취의 정의 - 구취 : 입 안의 박테리아가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휘발성 황화합물로 인해 입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증상이다. 대부분의 경우 입 안의 문제 의해 발생한다.▶ 구취의 원인 ① 입 안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 죽은 세포, 콧물 등의 부패 ② 구강 건조증 (스트레스 또는 단식) ③ 공복에 침 분비량이 매우 적을 때 ④ 생..
[카드뉴스] 계절마다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지는 이유는?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여름이 한창인 요즘, 밝은 낮이 참 길어서 저녁 7시가 넘어도 환하다. 하지만 겨울이 되면 오후 5시만 되어도 밤처럼 어두워지는데, 여기에는 지구와 태양 사이의 비밀이 담겨 있다.이런 현상은 낮과 밤의 길이 차이가 큰 절기 ‘하지(낮이 가장 긴 절기)’와 ‘동지(밤이 가장 긴 절기)’를 비교해보면 극명하다. 이 둘의 낮 시간의 차이는 무려 약 5시간 이상 차이가 나는데 실제 올해 하지(지난 6월21일)의 경우 서울을 기준으로 오전 5시11분에 해가 떴고 저녁 7시 57분에 해가 졌다. 그래서 낮 시간은 무려 14시간 46분으로 밤보다 5시간 32분이나 더 길었다.반면 작년 동지(2017년 12월22일)의 경우 일출 시각은 오전 7시 44분, 일몰 시각은 오후 5시 1..
[인터뷰360] ‘항공기 결항’은 어떻게 결정될까? 관측예보과 한윤덕 서기관 [시선뉴스 김태웅] 지난 시간 항공기상청 이재원 청장과 함께 항공기상청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눠봤다. 이번에는 실질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관측예보과 한윤덕 서기관과 함께 항공기상 관측 및 예보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항공기상청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알아보자.PART 2. 실무자에게 듣는 항공기상 업무[출처_시선뉴스 DB] - 안녕하세요, 서기관님 간단하게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저는 85년도에 공채로 기상청에 입사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벌써 33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주로 본청, 지방 여러 곳에서 근무를 해왔고 항공기상청에는 2015년 7월 13일 자로 부임해서 지금까지 관측예보 과장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항은 이곳이 처음이고 주로 울릉도, 강원, 경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