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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대전, 초등 생존 수영교육 확대 및 대구, 중·고생 기초학력 향상 지원 [팔도소식/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4일)은 각 지역의 교육 관련 소식이다.- 각 지역의 교육 관련 소식1. 대전교육청, 초등 생존 수영교육 3∼5학년 확대 – 대전광역시대전시교육청이 초등 생존 수영교육을 3~5학년까지 확대 실시한다.(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물에 대한 적응력과 수상에서의 위기상황 발생 때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초등 수영 실기교육(생존 수영교육)을 기존 3∼4학년에서 3∼5학년으로 확대하면서 이를 위한 예산 22억3천900만원을 교육부와 교육청·시청이 분담한다.초등 수영 실기교육은 2..
인천, 고교 식중독 원인 김치 가능성과 창원, 고교 14명 식중독 의심증세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22일)은 각 지역의 식중독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식중독 소식1. 인천 고교서 집단 식중독, 원인은 급식 김치 가능성 – 인천광역시(출처/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제공) 22일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최근 인천 고등학교 2곳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 부평구 A 고교와 서구 B 고교에서 수거한 식품 검체를 검사한 결과 급식에 나온 김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A 고교는 배추김치, B 고교는 알타리 김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납품 업체는 두 학교..
고등학교 시험문제에 “세월호를 탔었다면 나도...” 공분 [시선톡] [시선뉴스 이호] 지난 5일 제천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국어시험이 치러졌다. 그런데 이 시험의 한 문제의 문항에서는 "그날 세월호를 탔었다면, 나도 죽을 것이다"라는 내용이 출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이 문제는 사건을 경험 한 후에 일어날 수 도 있었지만 결국 일어나지 않았던, 가상의 대안적 사건을 생각하는 ‘사후 가정 사고’ 개념을 적용해 바꾸라는 일반적인 문제에 불과하다. 그러나 문제로 사용한 예문은 일반적이지 않았다. 2014년 4월 16일 299명이 사망하였고 5명의 미수습자가 남아 있는 여전히 국민에게 큰 상처인 세월호 사건을 예문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출처/SNS 이를 심각하게 여긴 한 학생은 공론화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해당 문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 제천지역 기반 SNS에 올렸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