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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사우스웨스트항공 故 ‘허브 켈러허’, 저비용 항공사의 개척자 [어바웃 슈퍼리치]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4일 별세한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설립자 ‘허버트 D.켈러허(허브 켈러허)’ 명예회장. 허브 켈러허는 저가 항공 서비스의 개척자로 꼭 필요한 서비스만을 도입해 항공 이용료를 낮추고 소비자에 대한 문턱을 낮췄다. 이러한 과정에서 허브 켈러허는 기내식을 없애는 등 불필요한 서비스를 없애려는 다양한 시도를 했고, 그의 노력에 힘입어 사우스웨스트는 중저가 전략을 무기로 꾸준히 성장해 5만 8천 명의 직원과 4천여 곳의 취항지(2018년 9월 기준)를 둔 대형 글로벌 항공사로 우뚝 섰다.[사진/사우스웨스트 항공 SNS] 단출한 출발...목표는 ‘저비용’ 항공당초 뉴저지 출신 변호사였던 켈러허는 경험을 토대로 기존 항공사에 대한 여러 가지 의문점을 품었다. 그중 하나는 “왜 꼭 항공기 이용료..
[세컷뉴스] ‘방사능 화장품’을 사용했다고? 과거에는 당연했던 것들 [시선뉴스 이지혜] 과학과 기술이 발달하기 전인 과거에는 물질의 성질이 아닌 형상만을 보고 제품을 활용하던 때가 있었다. 시간이 지나 현대의 사람들이 보면 경악할 수 있는 과거의 당연했던 행위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출처_Wikimedia Commons] 첫 번째. 방사능 물질로 만든 화장품, ‘Radior’의 화장품1898년 퀴리 부인은 방사능 물질 라듐을 발견했다. 라듐의 등장에 과학계는 열광했고 화학, 의료, 산업 분야 등 사회 각 분야에도 큰 파장이 있었다. 이 방사성 물질은 스스로 빛을 내는 성질 때문에 화장품 제조에도 퍼져 나갔는데, 1971년 영국의 회사 Radior에서는 염화토륨과 브롬화 라듐 성분이 포함된 클렌징크림, 콤팩트 파우더, 립스틱, 치약, 비누 등 다양한 방사성 화..
믿거나 말거나 재미있는 꿈 해몽 138탄_고인(故人)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예부터 꿈 해몽은 자신의 주변인의 미래를 예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물론 꿈 해몽이 정확하게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에 적절한 참고를 해도 좋을 것이다. 오늘은 ‘고인(故人)’에 관련된 꿈 해몽을 소개한다. 1. 돌아가신 조상이 말을 타고 대문으로 들어오시는 꿈고인이 되신 조상 그 중 조부모께서 복을 달고 집 안으로 들어오신 꿈으로 머지않아 경사가 찾아올 것을 암시한다. 혼인, 임신, 출산, 당첨, 합격, 승진 등 기존에 바라고 있던 꿈이 이루어짐을 나타낸다. 2. 돌아가신 조상이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꿈돌아가신 조부모께서 냉소적 혹은 소름 돋게 미소 짓고 있다면 이는 불행이 곧 닥칠 수 있음을 알려주는 꿈으로 해석된다. 집안에 닥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