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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뉴스] 지금 진심으로 하는 말이니? 청와대에 올라온 황당한 국민청원들 [시선뉴스 김병용] 현 정부에서는 역대 정부에서 볼 수 없던 모습을 볼 수 있다. 국민이 청와대에 국민청원 및 제안을 하여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추천한 청원은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가 직접 답하는 것이다. 이미 ‘조두순 출소 반대’, ‘낙태죄 폐지’와 같은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이 완료된 상태다. 이처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사안들이 국민청원으로 올라오지만 간혹 터무니없는 청원 글도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다. 왜 올라왔는지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국민청원을 알아보자.첫 번째, 남성 신장 170cm, 여성 신장 163cm 이상만 롱패딩 입게 해주세요![황당청원 롱패딩_청와대 홈페이지] 지난 11월 24일, ‘롱패딩착의규제법 발의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국민청원 글이 게시됐다. 제목만..
[카드뉴스]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18년도 수능 주의사항 “Check it now!” [시선뉴스 이호기자 / 디자인 최지민] 2018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자신들의 19년 인생 중 가장 크고 중요한 시험을 맞이하게 되며 이 시험을 통해 그 동안의 노력을 평가받게 된다.하지만 노력과는 무관하게 수능 시 주의사항을 어겨 제대로 된 시험을 치르지도 못하고 기회가 박탈될 수 있다.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잠시만 시간을 내 주의사항을 숙지하도록 하자.1. 시험시간 올해 수능은 2017년 11월 16일 8시 40분부터 17시 40분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모두에게 공정한 시험 기회를 주기 위해 입실시간인 8시 10분까지 입실이 완료되지 못하면 수능을 볼 수 없게 된다. 이날은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반드시 여유롭게 출..
[보도본부 이야기] 수능 D-1일,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선물은?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정선]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가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수능시험장에 반입이 금지되어 있는 물품은 휴대용 전화기,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스마트워치·스마트센서 등 웨어러블 기기, 결제·통신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있는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 등이다. 이 물품들이 발견되면 부정행위로 간주되므로 절대 주의해야 한다. 긴장을 완화 시키는 청심환은 신경안정제의 역할을 할 수 도 있지만 극도의 불안감 등의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