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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드라마와 영화 뒷이야기, 주인공 캐스팅 비화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간혹 이 배우가 아닌 다른 배우가 연기했다면 어땠을까 하고 한 번쯤 생각한다. 정말 작품 속 주인공의 역할은 정해져 있는 것일까? 실제로 작품 제작, 관계자들은 배우를 염두에 둔 채 제작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배우들은 개인 일정으로 인해 출연을 고사하기도 해 다른 배우에게 역할이 가게 되는데, 처음부터 확정된 배우가 아닌 드라마와 영화가 많다고 한다. 그럼 지금부터 드라마와 영화 속 주인공들의 캐스팅 비화를 알아보도록 하자. ■ 드라마 남자 주인공 김주원 역을 제안 받은 장혁 → 출연 불발 이유 : 박재범의 출연문제로 인하여 소속사와 제작진간 마찰 결국 박재범이 빠지면서 장혁도 함께 출연 불발 → 현빈이 장혁의 대타로 투입 → 결과 : ‘현빈..
[인포그래픽] 공포영화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난 10년간 최고 호러영화 TOP 15 [시선뉴스 문선아 에디터/디자인 이연선] 동남아 날씨를 닮아가는 한반도 무더위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더운 날씨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오싹하게 얼리기 위해 극장에서는 공포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다. 여름에 공포영화를 공식처럼! 진정으로 공포영화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최근 10년간 최고 호러영화 15편을 소개한다.미국 영화전문매체인 '테이스트 오브 시네마(Taste of Cinema)'가 뽑은 지난 10년간 최고 호러 영화 순위에 우리나라 영화 '곡성'과 '악마를 보았다'가 선정돼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는 공포영화 리스트. 지금부터 시작한다. 1위 '바바둑'(2014)장르- 드라마, 공포, 스릴러 / 오스트레일리아 / 93분감독: 제니퍼 켄트출연: 에시 데이비스(아멜리아), 노아 와이즈만(사무엘..
[시선톡] 마을 수호신 150년 된 향나무 실종...100만원에 팔기위해 캐내 [시선뉴스 심재민] 예로부터 대한민국은 각 마을 별로 신성한 나무, 동물, 상징물 등을 수호신으로 정해 마음의 안정을 얻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해왔다. 현재 이러한 관습을 여전히 유지하는 마을도 많아 화제가 되기도 하는데,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 마을사람들에게는 단순한 동식물을 넘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가치로 여겨지곤 한다.그런데 최근 경남 창원의 한 마을에서 이러한 수호신 역할의 향나무가 사라져 마을 주민들이 애가 타는 사건이 발생했다. 누군간 나무를 고의로 파낸 것으로 다행히 지난 22일 범죄 일당이 검거되었다. 이들이 이 마을에서 신성한 수호신으로 여겨지던 150년 된 향나무를 파 낸 이유는 이 나무를 팔아 100만원의 돈을 챙기기 위해서였다.이 사진은 본 사건과 무관합니다. [사진/픽사베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