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

[카드뉴스] 골프 필드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기본예절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운동과 인간관계를 위해 갖는 취미 중 하나 ‘골프’. 필드에서 골프 칠 때, 기본예절은 꼭 지켜야 한다.첫 번째, 양심적인 페어플레이 정신을 지녀야 한다. 골프는 심판이 없이 진행되는 스포츠다. 때문에 경기 진행 과정에서 스코어 기록은 골프 치는 사람끼리 진행하는 경우가 다수이다. 이때 상대의 스코어를 낮게 기록하는 등 실수를 하게 된다면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물론 다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두 번째, 샷 순서인 상대 배려하는 마음도 중요하다. 골프는 집중력이 중요한 스포츠다. 따라서 상대가 샷에 들어갔다면, 그라운드는 물론 플레이어의 시야에서 충분히 벗어난 곳에서 대기해야 하고 심한 잡담과 과도한 행동을 금해야 한다. 또한 타인의 퍼팅 선을 밟는 등의 방해 행동..
[시선★피플] 욕심쟁이 배우 이정진, ‘쯔위’ 사진작가에서 골프대회까지 [시선뉴스 김태웅] 트와이스 멤버 쯔위의 화보사진을 직접 찍어 화제가 되었던 배우 이정진. 배우가 사진작가로 활동한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사실인데, 그는 9월 말 골프대회까지 참가할 예정이다. 직업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배우 이정진의 매력은 무엇일까? [출처_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스틸컷] 1978년생으로 올해 만 40세가 된 배우 이정진은 우리에게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등장한 선도부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있다. 그래서 그가 본래 배우인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원래는 훤칠한 키와 남자답고 잘생긴 외모로 모델 에이전트의 권유를 받아 배우가 아닌 패션모델로 데뷔했다.[출처_이정진 인스타그램]이후 연기자의 꿈을 꾸던 그는 결국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본격적으로 연기자 생활을..
골프장 사고...‘이용자vs관리자’ 책임 더 큰 쪽은? [시선톡] [시선뉴스 심재민] 야구장, 골프장, 볼링장 등 현대인들이 여가와 취미 활동에 할애하는 시간과 비용이 증가하자 많은 체육 시설들이 생겨났다. 특히 최근에는 발달된 기술을 이용해 큰 공간을 들이지 않고도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크린 방식의 체육시설도 주택가와 직장인이 밀집한 지역에 증가한 상태다.이처럼 체육시설이 증가하고 이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나자 거기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고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기구를 사용하는 골프, 야구, 볼링 등 많은 스포츠의 경우 부주의가 큰 부상으로 번질 수 있어 이용자와 관리자 모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이와 관련한 한 가지 판례가 우리사회에 경각심을 제고하고 있다. 골프연습장에서 옆 사람이 휘두른 골프채에 맞아 다쳤다면 안전시설을 충분히 구비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