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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인터뷰360] OST 여왕 ‘박다예’, 2019 황금돼지해 기해년 목표는?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가수 박다예의 호흡기 장애를 극복하고 가수가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조금 더 인간적인 가수 박다예의 모습과 앞으로의 계획을 자세히 들어보도록 하자.PART2. 박다예의 2019년[사진/KG컴퍼니] - 본인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음.... 뭔가 특별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제 매력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어렸을 때는 주목받고 싶고 최고가 되고 싶은 욕구가 강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음악생활을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 보니까 오히려 저 자신이 꾸밈이 없이 자연스러워지고, 음악을 들어주시는 분들과 공감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진 것 같아요. 뛰어나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니까 자연스럽게 나오는 저의 모습이 ..
[육아의 발견]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소심한 아이, 극복하려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소심해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어떻게 하나요?5세 여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평소 집에서는 말도 잘하고 저하고도 곧잘 놀아요. 그런데 어린이집만 가면 소심한 아이로 변합니다. 친구들과 말도 잘 안하고 잘 어울리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하루는 아이에게 왜 친구들과 놀지 않느냐고 물으니 친구들이 자기를 놀릴 것 같다라고 하는 겁니다. 이런 걱정을 하는 아이를 보니 속상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소심함이 무조건 좋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아이의 소심한 성격이 무조건적으로 좋지 않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세컷뉴스] 귀차니즘을 극복한 진짜 ‘대단한 사람들 BEST 3’ [시선뉴스 이지혜] “대단하다”는 말은 매우 출중하게 뛰어나다는 말이다. 그러나 반어법(실제로는 대단하지 않은데)으로 비꼬는 말로 사용되기도 하며, 뛰어나다는 의미이기는 하지만 극한 공감을 유발하며 우스갯소리로 사용되기도 한다. 웃으면서 보는 오늘의 세컷뉴스. 귀차니즘을 극복한 진짜 ‘대단한 사람들’에는 어떤 부류가 있을까. 첫 번째 ‘무슨 일이 있어도 씻고 자는 사람’ [출처_Wikimedia Commons] 씻고 자는 사람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고주망태가 되도록 술을 마셔 제정신이 아니어도 반드시 씻고 자는 사람. 그리고 평상시에 집에 도착하자마자 열일 제쳐두고 바로 씻는 사람이 여기에 속한다. 어쨌거나 깨끗한 상태로 잠자리에 든다는 공통점이 있는 이들은, 피로가 몰려오고 귀찮음으로 마비된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