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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안동, 지인 집서 기르던 개에 물려와 울산, 양로원서 70대 4명 찌른 후 투신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8일)은 각 지역의 사건 사고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관련 소식1. 지인 집 놀러갔다 개에 물려 60∼70대 3명 부상 – 경북 안동경북 안동에서 지인 집에 놀러갔다 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지난 7일 오후 7시 30분께 안동 한 집에서 A씨(77)가 기르던 몸길이 1m 20㎝∼1m 30㎝ 개(셰퍼드와 진돗개 교배종)에 A씨와 B씨(71)·C씨(63·여) 부부가 손 등이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8일 안동경찰서..
현존하는 독감 공격하는 면역세포 발견! 독감으로 자유로워지나 [시선톡] [시선뉴스 박진아] 현존하는 독감(인플루엔자)으로부터 이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호주 멜버른 대학의 캐서린 케지에르스카 교수팀에 의해 바이러스 3종을 모두 공격하는 면역세포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해마다 유행 바이러스 종을 예측해 독감 백신을 제조하던 제약업계 관행이 달라질지도 모른다.20일(현지시간) 과학 전문매체 '사이언스 얼러트'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 대학의 캐서린 케지에르스카 교수팀이 이번에 찾아낸 건 독감 바이러스 3종에 모두 맞서 싸우는 'CD8+'라는 T세포다.지난 2013년에 처음 알려진 CD8+ T세포는 종종 '킬러세포'로도 불리는데, 인체의 관문을 지키는 치안부대처럼 외부에서 침입하는 위협요소에 대응한다.당시 유행한 H7N9(일명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 실태를 분석한 결과,..
[카드뉴스] ‘시바견’ 귀엽다고? 무턱대고 만지지 마세요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찹쌀떡 같은 볼 살, 애교 등 귀여움으로 무장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시바견. 그런데 시바견의 귀여움만 생각하고 다가서면 위험할 수도 있다.최근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기 견종으로 ‘시바견’이 떠오르고 있다. 일본 개의 대표 견종인 시바견의 본 명칭은 ‘시바 이누’로 대한민국의 ‘진돗개’와 유사한 생김새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시바견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국내에서도 널리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시바견의 성격을 잘 파악하지 않고 ‘귀여움’만 보고 덥석 접근했다가는 혼비백산 할 수 있다.시바견은 원래 산지에서 꿩이나 산새, 토끼 등 작은 동물의 사냥을 도와 온 개로 근육질이며 골격이 굵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