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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안전-환경-편의' 중점...델타항공 CEO 에드워드 바스티안 [어바웃 슈퍼리치] [시선뉴스 심재민] 인천공항은 지난해 1월 제2여객터미널을 개항하면서 2터미널에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등 스카이팀 멤버 사를 배치했다. 이중 미국의 델타항공과 대한항공간의 *조인트벤처(JV)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 2008년 미국의 노스웨스트항공과 합병해 세계 최대의 항공사로 거듭난 델타항공. 그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중요하게 내걸고 있는 가치는 무엇일까? 미국 델타항공의 최고경영자(CEO) 에드워드 바스티안의 노하우를 살펴보자. *조인트벤처 : 둘 이상의 당사자가 공동지배의 대상이 되는 경제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만든 계약구성체 델타항공 [델타항공 제공] 무엇보다 ‘안전’ 비행기에 있어 안전은 0순위로 고려되어야 한다.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드물게..
해외여행 준비하는 사람 주목! 피하면 좋은 공항 10곳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해외여행을 하기 위해 들르게 되는 공항. 해외여행의 들뜬 마음도 잠시, 공항의 불편함으로 인해 여행을 하기 전부터 미리 지쳐버릴 수도 있다. 탑승 라운지 지역의 편안함, 서비스와 시설, 식사, 고객 서비스 청결도 등 고객들이 누려야 할 서비스가 갖추어지지 않은 곳도 많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반드시 피해야 하는! 두 번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은 공항을 한번 알아보자. ■ 주바 공항 → 위치 : 남수단 → 특징 : 대기실이 마치 간이 텐트처럼 생김 → 불편한 점 : - 와이파이 잘 안 됨 - 바닥의 합판, 썩은 곳 많아 조심해야 함 - 기본 2시간 정도가 걸리는 수속절차 시간 - 40도를 넘는 폭염, 전기시설 부족으로 에어컨 작동..
올 1월부터 출국세 징수 시작한 일본, ‘국제관광여객세’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지혜 / 디자인 최지민] 일본 정부가 2020년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관광 진흥정책 재원 확보를 목표로 출국세, 정식 명칭으로는 ‘국제관광객세’ 징수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일본 자국민을 포함한 모든 출국자에게 1명 당 1,000엔(약 1만 400원)의 세금을 징수하고 표 가격에 합산하는 형식으로 부과하고 있다.교도통신에 다르면 지난해 4월, 일본 참의원 본회의에서 국제관광여객세법이 가결되면서 비행기와 선박을 이용해 출국하는 만 2세 이상 내·외국인에게 출국세를 징수하기 시작했다. 단, 국제선으로 일본에 입국했다가 24시간 내로 출국하는 경우, 일본을 경유하는 여행객들, 천재지변 등으로 불가피하게 일본에 기항한 여객·항공기 승무원·선박 원양업자 등은 출국세 징수하지 않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