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절

따뜻한 물을 마시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이연선] 우리 몸속의 물은 체중의 55~65%정도를 차지한다. 특히 가장 활동적인 부분인 혈액, 심장, 간, 근육, 신장에는 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 우리 몸의 수분은 세포의 형태를 유지하고 산소와 영양소를 운반하며 체온을 조절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와 관련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따뜻한 물을 마시게 되면 차가운 물을 마셨을 때보다 우리 몸에 더 이로운 효과들을 준다고 한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들이 나타나는지 알아보자. ■ 신진대사 촉진 → 독일 임상 연구 센터의 연구(2003)결과에 따르면 식사 전 500㎖의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30% 증가 → 물의 온도를 22℃에서 37℃로 높이면 신진대사 40% 증가 → 신진대사 촉진으로 인해 체중 ..
관절 전문의 류호광...'인공관절' 수술 필요한 경우는? [인터뷰 360] [시선뉴스 심재민] 재활과 완치가 어려워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무릎-발목-관절-척추’ 질환. 지난 시간 서울나우병원 분당본원 전문의 류호광 원장에게 해당 질환들 치료에 앞서 병원 선택 시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이번 시간에는 치료와 재활에 있어서 환자들이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를 지녀야 효과적인지, 류호광 원장의 진심이 담긴 세심한 조언들 들어보도록 하자.PART2. 관절 '건강 전도사' 류호광 원장- 긴 기간 치료와 재활을 요하는 환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무엇일까요? 환자들을 진료하고 치료하다 보면 대부분 진단과 치료는 잘 따라와 주십니다. 그런데 관절과 척추 질환은 재활이 치료만큼 중요한데, 치료가 끝나면 재활에 소홀한 환자들이 가끔 있어서 상황을 다시 악화시키는 경..
[인터뷰 360] ‘발목-무릎-관절’ 전문의 류호광 원장...병원 선택 시 꼭 고려할 점은? [시선뉴스 심재민] 가을/겨울철 기온이 낮아지면 산행 등 야외 활동 중 발목과 무릎 관절에 부상을 입거나 허리를 삐끗하는 사례가 증가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그 자체로도 고통이지만 한 번 발생하면 재활이 어렵고 재발의 위험까지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 두려운 병일수록 그 정체에 대해 잘 알아야 정확한 치료를 할 수 있다. 그래서 무릎-발목 관절과 척추를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서울나우병원 분당본원 전문의 류호광 원장을 찾아가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들어보았다. PART1. 병원 선택은 쇼핑이 아니다! -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관절/척추 중점 진료 병원인 서울나우병원 분당본원 관절센터에서 근무하는 정형외과 전문의 류호광이라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