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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

[카드뉴스] 5살에 작곡 시작해 8살에 교향곡 완성한 천재 ‘모차르트’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오페라와 교향곡, 행진곡, 피아노 협주곡 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협주곡, 미사곡 등 약 600여 곡을 작곡한 천재. 채 40살도 되지 않은 나이에 세상을 뜬 비운의 작곡가이자 악사들의 노래만 듣고도 음을 세분화한 절대 음감의 소유자.천재성만큼의 지식을 가졌고, 지식만큼의 천재성을 가졌다 평가받는 유일한 음악가. 그는 바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입니다.모차르트의 이름에 들어간 ‘아마데우스’는 라틴어로 신의 사랑을 받은 아이라는 뜻입니다. 모차르트는 이름에 걸맞게 신이 선물한 것 같은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는데요.그는 5살에 작곡을 시작해 8살에 첫 교향곡을 완성시키기도 했죠. 하지만 그의 음악들이 단순히 천부적인 재능만으로 탄생한 것은 아닙니다.17..
주제부와 삽입부를 반복하는 클래식 음악 ‘론도형식’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있고 자주 듣게 되면 소나타 형식, 변주 형식 등 음악의 특징을 나타내는 각 형식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중에서도 각종 음악회에서 거의 빠지지 않는, 론도형식이라는 것이 있다. 론도형식(rondo form)이란 주제부가 반복되는 사이에 삽입부가 끼어 되풀이되는 음악의 한 형식이다. 17세기 프랑스의 클라브생악파의 롱도(rondeau)에서 발달하였으며 18세기에는 독주용 소나타나 교향곡, 협주곡의 끝악장에 자주 사용되었다. 또한 론도형식으로만 이루어진 악곡도 존재한다.론도형식은 주제부를 A라고 하고 삽입부를 B와 C라고 한다면 A-B-A-C-A-B-A의 형식처럼 주제부가 4번, 삽입부가 3번 들어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이..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인포그래픽_세계인물편] [시선뉴스 정지원/ 디자인 이연선]▶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 (Piotr, Ilyitch Tchaikovsky) ▶ 출생-사망 / 1840 - 1893년 ▶ 출생 / 러시아 ▶ 활동분야 / 작곡가 ▶ 주요작품 /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 등러시아의 음악을 세계적으로 알린 대표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그가 남긴 발레곡은 3대 발레 작품으로 꼽히는 등 ‘발레곡의 대가’로 불린다. - 공무원이 아닌 음악가의 길을 택하다 차이코프스키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피아노와 성악을 접할 수 있었다. 그는 음악을 매우 좋아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성격의 소유자로 어릴 적부터 음악가가 되고자 했다. 그러나 그의 부모님은 음악가보다는 공무원이 되길 바랐고, 결국 그는 법률 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