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름

[카드뉴스] ‘번개’, 왜 치는지 알고 있니? ‘번개’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연선] 비는 세상을 깨끗하게 만들기도 하고, 나아가 아름다운 빗소리로 거리를 로맨틱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여기에 이것이 더해지면 로맨틱한 분위기는 순식간에 공포로 바뀌게 된다. 이것의 정체는 바로 ‘번개’이다. 고대인들의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번개는 현대에 와서도 많은 사람에게 공포를 주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번개는 왜 치는 것일까? 번개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자.번개란 구름과 구름 또는 구름과 대지 사이에서 발생하는 불꽃을 말한다. 번개는 주로 소나기구름같이 격렬하게 상승하는 대기에서 발생한다. 소나기구름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구름 속 물방울과 얼음 알갱이들이 서로 마찰을 일으키고, 이 과정에서 구름의 아래쪽은 음전하, 위쪽은 양전하가 모이게 된다. 이렇게 모인 전하가 ..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정선 ]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달간의 날씨를 미리 예측해 알려주는 기상예보. 지금은 다양한 기상정보를 수집한 최첨단 슈퍼컴퓨터를 통해 미래의 날씨를 좀 더..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정선 ]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달간의 날씨를 미리 예측해 알려주는 기상예보. 지금은 다양한 기상정보를 수집한 최첨단 슈퍼컴퓨터를 통해 미래의 날씨를 좀 더 정확히 예측할 수 있게 됐다. 그렇다면 슈퍼컴퓨터가 없던 과거에는 날씨를 어떻게 예측했을까?기상 관측 시설이 전혀 없었던 옛날에는 해와 달, 바람, 구름 등의 상태나 여러 생물의 행동 등을 관찰해 날씨를 예측하는 관청망기(觀天望氣)를 사용했었다. 예를 들어 제비가 낮게 날거나 개미가 집을 막는 걸 보고 비가 올 징조로 여기거나, 제비집이 떨어지면 날씨가 건조해 화재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는 것이다.조선시대에 이르러 측우기가 처음 도입되면서 근대 기상업무가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441년 세종대왕시절 발명한 측우기로..
[인포그래픽] 믿거나 말거나 재미있는 꿈 해몽 78탄_구름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정선, 김민서] 예부터 꿈해몽은 자신의 주변인의 미래를 예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물론 꿈해몽이 정확하게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에 적절한 참고를 해도 좋을 것이다. 오늘은 ‘구름’에 관련된 꿈 해몽을 소개한다. 1. 용이 구름에 올라 천둥벼락을 치는 꿈용이 구름에 올라 천둥벼락을 치는 꿈이고, 이것이 태몽이라면 소유자는 국가나 사회의 지도자가 되고 세상을 계몽할 사람이 됨을 의미하는 겁니다. 2. 구름을 밟고 허공 위를 불안하게 걸어가는 꿈구름을 밟고 허공 위를 불안하게 걸어가는 꿈은 실행하는 일이나 구하는 소망사가 순탄치 못하고 손실이나 장애에 부딪치게 됨을 의미합니다. 3. 구름과 안개가 자신의 몸을 감싸는 꿈자신의 약점이나 계획, 비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