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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활동

구직정보? 인공지능 챗봇 '고용이'에 물어보세요 [지식용어] 인공지능 챗봇 ‘고용이’ 시범서비스 이용해 보세요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4일 국가 일자리 포털 '워크넷'에서 채용정보 상담 챗봇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챗봇은 '챗'(Chat, 대화)과 '봇'(Bot, 로봇)의 합성어로, 사용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가리킵니다. 즉 고용이는 구직자가 챗봇을 통해 일자리와 고용정책 등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챗봇은 사용자가 질문했을 때 시스템이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대답을 해주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워크넷의 일자리 상담 효율화를 원하는 국민의 제안을 반영한 건데,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자동 질의응답에 접목해 국민에..
[인포그래픽] 박사학위 취득자 취업률? 통계로 살펴보는 박사학위 구직 현황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정선] 지난 10월 실업률은 3.2%, 그 중 15세~29세 청년 실업률은 8.6%로 나타났다. 수출이 증가하고 소비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면서 경제성장률이 회복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은 커지고 있지만 고용불안은 여전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취업에 도움이 되는 스펙 중 하나로 고학력을 꼽으며 학력을 높이려는 ‘학력 인플레’ 현상이 심해졌다고 전하고 있다. 실제로 학사학위는 물론 박사학위까지 갖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정말로 그런 것일까? 그런데 통계청에서 11월에 발표한 2017년 국내 신규 박사 학위취득자조사 자료를 보면 고학력자도 구직 활동이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 총 박사 학위취득자 중 미취업자 비율이 22.9%로 4명 중 1명은 구직..
[지식용어] 취업 준비 하려다 취업이 늦어진다 ‘취준생 딜레마’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민서] 취준생들이 직장을 구하는 이유. 꿈을 실현시키려는 이유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함에서다. 때문에 구직활동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경제적인 압박에 시달리게 된다. 따라서 구직활동이 길어지는 취준생들은 이런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단기 계약으로 일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 취업 준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어 취직이 늦춰지게 되는데 이처럼 취준생이 경제적인 상황과 구직활동 사이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가 되는 것을 ‘취준생 딜레마’라고 한다. 구직활동을 할 때에는 각종 시험응시료나 교통비, 생활비와 의상비, 메이크업 비 등 비용이 든다.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의 조사 결과 우리나라 취준생들의 월평균 구직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