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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나는 정치인이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 한복입고 국감나온 이유 / 심재민 기자 [시선뉴스 한성현] “정치소통의 1번가, 본격 정치인 털기 방송” 정치란 뭔가요? 성역과 금기 없는 정치인들의 솔직한 인터뷰. 현직 정치인이 전달하는 정책, 가치관, 현재 회자되고 있는 정치권의 이슈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매회 출연자가 추구하는 이상, 그들이 만들고 싶은 사회는 어떤 사회일까? 그동안 궁금했지만 알 수 없었던 현직 정치인이 전하는 정치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김수민. 김수민 의원만의 젊고 색다른 정치적 행보, 그 아이디어의 원천은 다름 아닌 국민이었다. 그녀의 신나고 경쾌한 정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출생 – 1986년 소속 – 바른미래당 2018.09 ~ 바른미래당 전국청년위원장 2018.09 ~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2018.07 ~ 제20대 국회 후반기 여..
[시선만평] 한국당 국감 보이콧, 펑크 난 타이어...향후 국감 원만히 진행될까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김지영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자유한국당이 지난 26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 두 명을 여권 성향 인사로 선임한 것에 반발해 국정감사 일정을 전면 보이콧하기로 결정했습니다.이로 인해 27일 총 10개 상임위원회에서 진행되는 국감이 파행될 것으로 예측됐으나 결국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한국당의 국감 보이콧에 국민에 대한 예의를 지키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한국당이 보이콧을 선언한 가운데 향후 국감이 원만히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식용어] 무분별한 국감 증인 채택은 이제 그만 ‘증인신청 실명제’ [시선뉴스 김병용]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2017 국정감사’가 한창이다. 국정감사란 국회가 국정 전반에 관한 조사를 행하는 것으로 국회가 입법 기능 외에 정부를 감시, 비판하는 기능을 가지는 데서 인정된 것이다. 이번 국정감사는 10월 12일에 시작돼 31일에 종료된다.그런데 이번 국정감사에는 종전에는 없던 변화가 있다. 바로 ‘증인신청 실명제’의 도입이다. [사진_국회 홈페이지] 증인신청 실명제란 국회에 증인 출석을 요구할 경우 신청 의원의 이름과 그 이유를 명확히 밝히도록 한 제도이다. 지난해 국회 특권 내려놓기 추진위원회에서 제도를 만들었고 올해 도입되었다. 기존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은 의원들이 증인으로 채택해달라고 요청한 명단을 거수 또는 이의유무표결 방식으로 처리하고 이에 따라 여야 간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