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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019년 하반기 달라지는 것 3탄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2019년 하반기에 달라지는 것들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발표했다. 어떤 부분들이 있을까 몇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 환경부 -정수기 관리 기준 강화 기존 : 정수기능을 가진 기구만 정수기로 규정 현행 : 19년 6월(잠정) 먹는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정수기 관리 기준이 강화된다.-먹는샘물 주표시면에 품목명 표시 현행 : 19년 10월 1일부터 먹는샘물 품목명 라벨 주표시면에 표시가 의무화 된다.◇ 기상청 기존 : 태풍정보에서 태풍진로 구간 시간 간격이 길고 정보가 상세하지 못했다. 현행 : 19년부터 태풍정보는 진로 구간 상세화, 위험영역 표출 등 쉽고 실질적인 정보로 제공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존 : 기본단위의 정의가 인공물이나 특정 물질에 기반함에 따라 측정..
벤츠-포르쉐-BMW-르노삼성 무더기 리콜...차종은?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봄철 차량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는 가운데, 차량 관리에 중요한 대대적인 리콜 소식이 있어 해당 차종 소유주들은 꼭 알아두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8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총 103개 차종 73,5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벤츠-포르쉐-BMW-르노삼성 등 리콜(국토부 제공) 금번 리콜은 벤츠의 통신시스템 S/W, 전조등 결함 등 약 4만 7천여대, 포르쉐의 트렁크 부분 부품, 계기판 S/W 결함 등 4천 여대와 기타 BMW의 연료공급 호스 조임장치 결함 2만 여대, 르노삼성의 전기차 S/W결함 1천 4백여대 등이다. 이 중 벤츠의 전조등, 포르쉐의 트렁크 부품 결함은 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위반에 해당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
민관합동조사단이 밝힌 'BMW 화재' 원인과 향후 조치 총정리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범국민적 불안을 야기하며 큰 이슈가 되었던 BMW 차량의 연이은 화재 사태. 이에 대한 조사결과와 향후 방침에 대한 발표가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BMW 화재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지난 8월 구성된 민관합동조사단은 국토교통부에 조사결과를 제출하였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의 BMW 결함은폐/축소, 늑장리콜 조사결과에 근거하여, 지난 24일 BMW를 검찰고발하고 과징금 112억 원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국토부는 BMW 리콜대상차량 전체에 대해 흡기다기관을 리콜조치(점검후 교체)하고, EGR 내구성에 대해 BMW소명, 조사·실험을 거쳐 필요시 추가리콜여부도 조속히 결정할 예정이다. BMW 화재원인① EGR쿨러 균열로 인한 냉각수 누수가 화재 발생원인이나,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