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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연장..."효과 없으면 종료"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정부가 소비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한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를 연말까지 6개월 더 연장한다. 지난해 7월 19일부터 연말까지 첫 인하 이후, 올해 1∼6월에 이어 7∼12월까지 두 차례 연장으로 이번 개소세 감면 기간은 1년 6개월에 달하게 되었다. 이는 역대 최장 기록이다. 개별소비세 3.5%로 인하...12월까지 연장 정부는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를 갖고, 이런 내용의 승용차 개소세율 한시 인하 방안을 논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원래 승용차를 살 때는 개별소비세 5%, 교육세(개별소비세액의 30%)와 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 하지만 정부의 개소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승용차 구매시 개별소비세를 5%에서 3.5%로, 3..
제17회 맞은 '건설신기술의 날'이란?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국토교통부는 26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엘타워에서 17회 건설신기술의 날 행사를 열어 신기술 개발자에게 포상했다.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일은 건설 부문 신기술 개발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03년 처음 제정됐다. ‘건설신기술의 날’은 지난 제정된 이후, 건설신기술 개발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4월에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건설신기술의 날이란? [사진/픽사베이] 국토교통부 박선호 제1차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고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해 온 신기술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건설기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건설 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스마트 건설산업 육성을 위해 핵심기..
벤츠-포르쉐-BMW-르노삼성 무더기 리콜...차종은?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봄철 차량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는 가운데, 차량 관리에 중요한 대대적인 리콜 소식이 있어 해당 차종 소유주들은 꼭 알아두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8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총 103개 차종 73,5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벤츠-포르쉐-BMW-르노삼성 등 리콜(국토부 제공) 금번 리콜은 벤츠의 통신시스템 S/W, 전조등 결함 등 약 4만 7천여대, 포르쉐의 트렁크 부분 부품, 계기판 S/W 결함 등 4천 여대와 기타 BMW의 연료공급 호스 조임장치 결함 2만 여대, 르노삼성의 전기차 S/W결함 1천 4백여대 등이다. 이 중 벤츠의 전조등, 포르쉐의 트렁크 부품 결함은 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위반에 해당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