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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하면 떠오르는 음식의 열량(칼로리)!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겨울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몸에서 스스로 열을 발생시켜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그래서 우리 몸은 겨울철에 고열량 고지방의 음식을 원한다.” 이 말을 근거로 겨울철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경계심은 처참히 허물어진다. 하지만 체중감량을 실천하고 계획하고 있다면 아무리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는 겨울이라도 음식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01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호빵’- 단팥/채소/피자 등 종류에 따라 약 200~300Kcal → 호빵은 공깃밥 열량의 2/3 또는 유사한 정도로 입맛 땅기는 대로 먹었다가는 순식간에 한 끼 칼로리를 넘어섬. 호빵 하나에 우유(200ml, 약130Kcal) 한 팩만 먹어도?02 뜨끈한 국물에 쫄깃한 식감 ‘어묵’-어묵 꼬치 한 개의 열량은 ..
[세컷뉴스] 레몬을 먹기만 한다고? 만능 생활 용품(?) ‘레몬 활용법’ [시선뉴스 김병용] 샐러드나 다양한 요리에 뿌려 상큼함을 더하고, 생선이나 굴 등의 비린내를 잡아주는 레몬. 또한, 레몬은 비타민C가 풍부해 섭취 시 감기를 예방할 수 있고 피로회복과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레몬은 식탁을 벗어나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레몬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아보자. 첫 번째, 레몬으로 집안을 향기롭게~ ‘레몬 방향제’[사진_픽사베이] 레몬으로 뛰어난 천연 방향제를 만들 수 있다. 레몬껍질을 물에 끓이면 집안을 상큼한 레몬 향으로 가득 채울 수 있다. 냉장고 속 각종 반찬 냄새는 레몬즙을 스펀지에 적셔 냉장고에 넣어두면 잡을 수 있다. 또한, 레몬껍질을 이용해 도마나 칼 등을 문질러 닦아주면 조리도구에 밴 음식 냄새를 없앨 수 있다. 그리고..
[오늘의 레시피] 바다의 우유 굴, 9월 제철음식 [시선뉴스 박진아]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영양 가득 굴. 굴의 계절이 돌아왔다. 바다의 향기도 챙기도 맛도 즐길 수 있는 굴. 굴의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먹는(조리) 방법 - 석화 : 싱싱한 굴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석화. 9월이 제철이다. - 굴미역국 : 미역을 볶을 때 굴을 넣고 함께 볶아주면 더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그 후 미역국 끓이는 과정을 거치면 된다. - 굴전 : 내가 좋아하는 전 반죽에 굴을 넣어서 만들어 보자.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기본정보 구입요령 : 살은 패주가 뚜렷하게 서 있는 것, 둥그스름하고 통통하게 부풀어 있는 것이 신선하다.보관온도 및 기간 : 1℃~5℃에서 2일. 보관법 : 바다물로 껍질을 손질하고 비닐에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