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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외상센터

[시선★피플] 환자의 생명이 최우선이다, 권역외상센터 이국종 교수 [시선뉴스 김병용] 과거 인기 메디컬 드라마 ‘골든타임’의 주인공 최인혁과 ‘낭만닥터 김사부’에 등장했던 의사가 실존 인물을 모티브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이 두 드라마가 모티브로 한 인물은 최근 JSA 귀순 북한군을 치료해 화제가 된 이국종 외상외과 전문의이다.[이국종 교수_아주대학교 병원 홈페이지] 이국종 교수는 원래 해군사관학교 생도가 되기를 원했다. 하지만 시력이 좋지 않아 대신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가정형편이 어려워지자 의대 4학년을 마친 그는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해군 갑판병으로 입대한다.[이국종 교수_청와대 영상 캡쳐]군생활 당시 간부들은 이국종 교수에게 어떤 큰 파도도 헤쳐 나가는 뱃사람 정신을 강조하며 의사의 길을 나아가길 격려했다. 이들의 격려를 계기로 전역..
[지식용어] 일촉즉발 중증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최후의 보루, 권역중증외상센터 [시선뉴스 이호] 지난 2011년 기적처럼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의 목숨을 구해내고 최근에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하여 살려낸 이국종 교수. 드라마 골든타임의 ‘최인혁’과장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그가 일하는 곳은 ‘권역외상센터’이다.‘권역외상센터’란 보건복지부장관이 외상환자의 진료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정한 응급의료센터로 교통사고, 추락 등에 의한 다발성 골절, 과다출혈 등 중증외상환자에 대해 365일 24시간 병원도착 즉시 응급수술이 가능하고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춘 외상 전용 전문치료센터를 말한다. 지난 2011년 아덴만 사건이 발생한 이후 정부는 2012년부터 외상환자 예방가능사망률을 개선하기 위해 권역외상..
[정책브리핑] 2017년 9월 8일 금요일 주요 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대한민국 정부 17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9월 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국토교통부- 포드, 미쓰비시, BMW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포드, 미쓰비시, BMW 3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5개 차종 1,27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링컨 MKZ 등 2개 차종 634대는 9월 7일까지,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미쓰비시 아웃랜더 606대는 9월 11일,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BMW X3 3.0i 등 2개 차종 38대는 9월 8일까지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 환경부- 스마트폰으로 실감 나는 생물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