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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추석 연휴 귀성/귀경 가장 막히는 날은?...통행료 면제 시행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추석 연휴가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매 년 명절 연휴가 되면 각 도로는 귀성, 귀경, 성묘, 나들이 차량으로 정체가 빚어지기에 미리 일정을 계획해 두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 정부의 교통예보와 대책을 살펴보고 도로 이용 계획을 미리 구상해보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6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사진/픽사베이] "약3600만명 이동...80% 승용차 이용"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9.21~9.26, 6일) 동안 총 이동인원은 3,664만 명, 1일 평균 611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이 중..
[모터그램] 설 연휴 이용량 증가하는 고속도로 졸음쉼터, 개선점은? [시선뉴스 심재민] 설 연휴에는 귀성/귀경, 성묘, 나들이 등으로 인해 자동차의 이동이 많아진다. 특히 이번 설 연휴의 경우 정부에서 고속도로를 무료로 개방함으로써 고속도로의 이용이 많아진 상태다. 이렇게 차량의 이동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운전자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심지어 졸음운전을 하기도 한다.졸음운전은 정말 큰 사고로 이어지는 운전자의 과실이다.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많은 캠페인과 대책이 마련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졸음쉼터이다.시선뉴스 DB “졸음운전 위험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생겨난 졸음쉼터”범사회적으로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지난 2011년부터 고속도로와 국도 인근에 ‘졸음쉼터’가 설치되기 시작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졸음쉼터는 고속도로에 246개소, 국..
[시선톡] 설 연휴 방심이 불러오는 사건/사고, 통계로 짚어보는 주의사항 [시선뉴스 심재민] 민족 최대 명절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계획을 짜는 등 설레는 분위기가 감돌고 있는 상황. 하지만 그런 만큼 여러 부분에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끝까지 좋은 기분으로 연휴를 마무리 할 수 있다. 설 연휴에 앞서 두 가지 공개 된 통계를 눈여겨보고 경각심을 가져보자. 먼저 설 연휴기간에는 아무래도 자동차를 이용해 이동이 늘어나는 만큼 교통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이 지난 12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그동안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이 2015~2017년 설 연휴 전날과 다음날을 포함한 ‘연휴 전후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 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