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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설 연휴, 언제가 가장 혼잡할까요?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 왔다. 항상 문제가 되는 귀경길 혼잡함. 언제 길을 나서야 그나마 덜 혼잡할 수 있을까 SK텔레콤이 알린 통계를 살펴보자. ▶ 대상 SK텔레콤 월 실사용자 1100만을 보유한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T Map)'의 최근 5년간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유리한 시간 - 설 연휴 고향으로 갈 때 교통 혼잡을 피하려면 오전 7시 전에 출발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임. - 연휴기간 ▲서울-부산 ▲서울-광주 고속도로 교통량은 오전 7시를 기점으로 급격히 증가해 오후 2시 최고조에 달하고, 오후 6시 이후 감소하는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예상 소요 시간 - 교통정체가 심한 2월 2~4일 오후 12시~2시 사이에 출발 : 부산까지 6시간,..
[시선톡] 귀성길 안전하게 돌아오려면? 꼭 기억해야 할 것 [시선뉴스 이호]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설이 끝나고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됐다. 이미 출발 한 사람들도 있고 적당한 때를 기다리며 아직 출발을 안 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안전한 귀성은 즐거운 연휴를 보낸 것보다 더 중요하다. 꼭 기억해야 할 것들을 알아두자. 먼저 음주운전을 유의해야 한다. 연휴에는 평소 볼 수 없던 친지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보통 때보다 음주를 과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귀성을 시작할 때에는 술을 마신 후 휴식을 취하고 출발을 하게 되지만 밤을 새 피곤하거나 개인적으로 알코올 분해가 빠르지 않을 경우에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은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만큼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진 후 운전대를 잡도록 하자. 조상님..
[보도본부 이야기] 역대 최장 기간의 추석 연휴, 연휴 증후군을 극복하려면? [시선뉴스 이호 기자 / 디자인 이연선]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가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인체는 환경에 맞는 일정한 신체리듬을 유지하고 있어 시간이나 외부 환경이 바뀔 경우에는 쉽게 적응을 하지 못한다. 때문에 급격한 환경변화는 집중력과 판단력 저하, 수면 장애, 위장 장애, 두통,불안 등의 증상을 수반 할 수 있는데 이는 신체 리듬과 환경이 맞지 않아 피로를 느끼는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다. 이럴 때는 피로가 풀릴 때까지 휴식이나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므로 직장에서는 쪽잠이나 스트레칭 등으로 피로를 해소시켜 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