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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

[카드뉴스] ‘시바견’ 귀엽다고? 무턱대고 만지지 마세요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찹쌀떡 같은 볼 살, 애교 등 귀여움으로 무장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시바견. 그런데 시바견의 귀여움만 생각하고 다가서면 위험할 수도 있다.최근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기 견종으로 ‘시바견’이 떠오르고 있다. 일본 개의 대표 견종인 시바견의 본 명칭은 ‘시바 이누’로 대한민국의 ‘진돗개’와 유사한 생김새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시바견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국내에서도 널리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시바견의 성격을 잘 파악하지 않고 ‘귀여움’만 보고 덥석 접근했다가는 혼비백산 할 수 있다.시바견은 원래 산지에서 꿩이나 산새, 토끼 등 작은 동물의 사냥을 도와 온 개로 근육질이며 골격이 굵은 개..
[세컷뉴스] ‘느림의 미학’을 몸소 실천하는 지구촌 세상 느린 동물들 [시선뉴스 김태웅] 생태계는 생존을 위한 치열한 생존경쟁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느릿느릿 하면서도 자신만의 템포로 삶을 영유하는 동물들이 있다. 어떤 느림보 동물들이 있을까? 첫 번째, ‘바다위에 둥둥’ 포식자 없어 더 게으른 영혼 ‘매너티’[출처_Wikimedia Commons] 이름: Manatee 학명: Trichechidae 종류: 포유류 무게: 350∼1,600㎏유유히 바다에 떠있는 육중한 몸집의 소유자 매너티. 아마존과 카리브해 지역 그리고 인도양에서 발견되는 매너티는 큰 몸집과 달리 식물만 먹고 살기 때문에 먹이 걱정은 크게 없다. 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바다위에 둥둥 떠다니면서 먹고 자는 데에 보낸다. 매너티가 느린 습성을 지닌 이유는 하나 더 있다. 매너티가 사는 환경에서는 매너티의 포식..
[영화평점] 적응 끝! 이제 곰의 매력에 빠질 시간 <패딩턴 2> [시선뉴스 김태웅] 지난 2015년 곰 캐릭터라는 새로운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등장시킨 영화 . 전편에서는 페루에서 런던으로 오기까지의 사고뭉치 곰 패딩턴의 이야기를 그렸다면, 속편은 이제 런던 적응을 완벽히 마친 패딩턴의 이야기다.특히 는 영화 비평사이트로 유명한 로튼 토마토에서 총 173개의 리뷰 모두 신선도 지수 100%를 얻어내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영화에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는 휴그렌트가 합세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 1일 서울 용산 CGV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패딩턴 2 (Paddington 2, 2017)개봉: 2018년 2월 8일 개봉장르: 코미디, 드라마줄거리: 런던 3년차 아기 곰 패딩턴. 처음에는 좌충우돌 사고뭉치였지만,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