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규모

강원 지역 산불 피해 규모는 어는 정도이며, 성금은 어떻게 쓰이나?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김미양] 지난 4월 초 강원도 인제군을 시작해 고성군과 속초시, 강릉시와 동해시 지역에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은 재난 수준의 피해를 안겼으며 이에 당정청은 총 1853억원 규모의 산불피해 종합복구계획을 확정했다. 과연 재난 수준의 산불 피해 규모는 어느 정도이며, 모인 성금은 어떻게 쓰일까? (행정안전부 제공) ■ 인명피해 및 규모 → 사망자 : 2명 (속초1, 고성1) → 부상자 : 1명 (강릉, 2도 화상) → 4개 시/군 : 566세대 1,289명 이재민 발생 → 산림 : 2,832ha 화재 → 총 피해액 : 1,291억 원■ 사유시설 피해 → 주택 : 553동 → 농업/축산/산림시설 : 195개소 → 총 4,461건, 303억 원 피해■ 공공시설 피해 → 산림 ..
영동, ‘2019 노근리 정원축제’ 18일 개막 및 대구, ‘대구 펫쇼’ 17~19일 개최 [팔도소식/축제]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13일)은 각 지역의 축제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축제 관련 소식1. 충북 영동 노근리평화공원서 18일 '정원축제' - 충북 영동군충북 영동 노근리평화공원에서 '2019 노근리 정원축제'가 열린다.(연합뉴스 제공)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오는 18일 한국전쟁 때 참전 미군들에게 무고하게 학살된 피란민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충북 영동 노근리평화공원에서 '2019 노근리 정원축제'를 연다.'노근리, 꽃길만 걸어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17년 첫 개최 이..
[카드뉴스] ‘기술과 신뢰도’에서 한국 맹추격하는 중국 자동차 시장의 급성장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불과 10년 전만해도 짝퉁 자동차, 조악한 품질 등 비난의 대상이었던 중국 자동차. 그런데 중국 자동차 시장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우선 무엇보다 중국의 경제가 발전하고 자동차 소비가 늘면서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특히 15억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은 규모자체가 타국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데, 지난 해(2017년) 자동차 내수판매는 2890만대, 생산대수는 2900만대를 돌파해 모두 3000만대에 육박했다. 이는 자동차 산업 선진국인 미국과 유럽국을 압도적으로 앞선 1위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전 세계 판매 차량의 약 30%가 중국에서 팔리는 셈이다. 이런 추세에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 국가는 9년 연속 중국이 차지했다.이에 세계 자동차 업계는 중국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