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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내세상

[지식용어] 자폐증 치료 연구에 새로운 실마리가 될 유전자 ‘삼돌이’ [시선뉴스 이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배우 박정민이 연기한 진태와 영화 ‘말아톤’에서 조승우가 연기한 초원이, 그리고 영화 ‘레인맨’에서 더스틴 호프만이 연기한 레이몬드는 모두 자폐증 환자이다. 자폐증은 일종의 발달장애로 다른 사람과 상호관계가 형성되지 않고 정서적인 유대감도 일어나지 않는 아동기 증후군으로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지낸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자폐증은 아동기의 증상이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다른 유형으로 변하기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청소년 자폐증, 성인 자폐증으로 이어지는 만성적인 질병으로 실질적인 완치는 어려운 증후군이다. 따라서 치료는 보통 자폐 증상으로 인한 부적응적인 행동을 완화하기 위한 행동 치료법에 머물었는데,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참여한 국제연구진이 자폐증과 ..
[시선★피플] ‘그것만이 내 세상’ 박정민, 이병헌도 인정한 재능과 노력 [시선뉴스 김태웅] 지난 1월 3일 영화 시사회에서 확인한 박정민은 더 이상 신인배우가 아니었다. 명품 배우 이병헌도 인정한 그의 재능과 노력은 영화 속 연기를 통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는데, 2016년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에 빛나는 배우 박정민을 소개한다. 박정민에게는 ‘저자’라는 타이틀이 있다. 고려대학교 인문학부를 다녔던 그는 데뷔이후 2016년 ‘쓸 만한 인간’이라는 책을 발간할 정도로 연기력만큼이나 글 솜씨도 좋은 배우다.[출처_샘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어렸을 때부터 배우의 꿈을 꿨던 배우 박정민은 대학교를 자퇴하고 한예종에 지원해 뒤늦게 연기공부를 시작했다. 그런 그에게 대학교 때 배운 인문학은 그의 연기생활에 큰 도움이 되어 2011년 독립영화 의 주연으로 데뷔 작품부터 심상치 ..
[영화평점] 두 형제의 동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그것만이 내 세상> [시선뉴스 김태웅] 들국화의 노래가 바로 떠오르는 영화 은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등 국내에서 내로라할만한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되었다. 특히 배우 박정민은 서번트증후군에 걸린 피아노 천재를 연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775만명), (781만명)를 제작한 최고의 흥행 제작진들이 다시 모여 새해 극장가를 웃음과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 예정인 영화. 1월 3일 CGV용산아이파크몰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영화를 소개한다. ■ 그것만이 내 세상 (2017) 개봉: 1월 17일 개봉 장르: 코미디, 드라마줄거리: 한때 WBC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던 ‘조하(이병헌)’는 지금은 전단지 알바를 하는 한물간 복서다. 계속해서 잘 안 풀리는 그의 인생. 오늘도 한잔하기 위해 친구와 술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