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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컷뉴스] 타고난 ‘유닛’ 체질, 솔로 활동이 더욱 눈부신 아이돌 그룹 멤버 [시선뉴스 김태웅] HOT와 젝스키스를 지나 소녀시대, 원더걸스 그리고 워너원, 트와이스 시대까지 아이돌 그룹 세대의 인기는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보통 하나의 그룹으로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간혹 여럿이 있을 때보다 이른바 ‘유닛’ 활동을 할 때 더 활약이 좋은 아이돌 스타들이 있다. 첫 번째, 블락비에서 분출하지 못한 힙합 소울 ‘지코’ [출처_지코 인스타그램] 이제는 블락비라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보다는 그냥 ‘지코’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가수. 2011년 7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블락비로 가요계에 데뷔한 지코는 블락비의 원년멤버이자 팀의 리더로서 중심을 잡는 역할을 했다. 그런데 사실 지코는 18살 때 이미 ‘낙서(Nakseo)’라는 이름으로 언더그라운드 힙합계에서 활동한 래퍼였..
[어바웃슈퍼리치] 단고테 그룹 CEO ‘알리코 단고테’, 용돈으로 시작한 자수성가 갑부 [시선뉴스 김태웅]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는 이 사람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이 사람은 유명한 사람이다. 2013년 포브스와 2014년 미국 타임지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명으로 선정한 아프리카 최대 갑부 ‘알리코 단고테’.[출처_단고테 그룹 페이스북] 그는 14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주로 시멘트, 설탕, 쌀, 밀가루와 같은 원자재 제조업을 하고 있는 ‘단고테 그룹’의 회장으로, 가난한 환경에서 맨손 시작한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평가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용돈으로 시작한 장사, 시멘트 사업으로”[출처_단고테 그룹 페이스북]어린 시절 일찍 아버지를 여읜 알리코 단고테는 주로 외할아버지의 각별한 보살핌 속에 자랐다. 그런 단고테는 할아버지로 부터 수시로 용돈을 ..
[모터그램] 티볼리 탄생이 가능했던 이유?...알고 보면 한솥밥인 자동차 브랜드 [시선뉴스 심재민] 자동차 산업 발전과 더불어 부쩍 커진 한국의 자동차 시장. 과거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나 유명했던 ‘마세라티’가 지난 4년 동안 15배의 판매 성장을 이룩할 정도로 국내 자동차 시장의 다양성은 대폭 증가 하였다.이에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들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 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지구상에는 수 십 가지에 이르는 자동차 브랜드가 있지만, 이 중 많은 브랜드는 한솥밥을 먹는 사이라는 점이다. 이들은 더 나은 사업 경영을 위해 또는 각 국가에 대한 현지화 전략 아래 다른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현대-기아, 현대자동차 그룹”현대자동차 '쏘나타' [사진/현대자동차] 유일한 대한민국 토종 자동차 브랜드인 현대와 기아는 ‘현대자동차 그룹’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