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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

[인터뷰360] OST여왕 ‘박다예’, 가수 이승철도 인정한 가창력 [시선뉴스 조재휘] 드라마의 감동을 더하는 OST. 많은 가수 혹은 배우들이 OST를 부르며 대중에 가슴을 흠뻑 적신다. 인기 드라마 OST를 통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알린 가수 박다예가 최근에는 과 OST를 통해 다시 한 번 애절한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는 가수 박다예를 만나 가수가 된 과정을 들어보았다.PART1. 호흡기 장애 극복하고 가수된 사연[사진/KG컴퍼니] -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드라마 OST로 음악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가수 박다예입니다.- 가수가 되기로 한 계기가 있나요? 사실 어릴 때부터 막 가수가 되어야지, 될 거야 하는 생각은 없었어요. 태어날 때부터 선천성 기관지 천식이 있어서 유아기, 소아기 시절에 호흡..
[육아의 발견]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소심한 아이, 극복하려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소심해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어떻게 하나요?5세 여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평소 집에서는 말도 잘하고 저하고도 곧잘 놀아요. 그런데 어린이집만 가면 소심한 아이로 변합니다. 친구들과 말도 잘 안하고 잘 어울리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하루는 아이에게 왜 친구들과 놀지 않느냐고 물으니 친구들이 자기를 놀릴 것 같다라고 하는 겁니다. 이런 걱정을 하는 아이를 보니 속상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소심함이 무조건 좋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아이의 소심한 성격이 무조건적으로 좋지 않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따말] 인간의 불행과 고통, 총량 법칙이 있다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정현국] ‘행복 총량의 법칙’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공식적으로 존재하는 말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말로 질량보존의 법칙에서 변형되어 사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질량보존의 법칙 : 화학반응의 전후에서 반응물질의 전질량(全質量)과 생성물질의 전질량은 같다고 하는 법칙) 즉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행복한 순간의 합계는 같다는 의미로 현재 불행하다면 앞으로가 행복할 것이고, 현재 행복하다면 미래는 불행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인생을 100으로 놓고 행복의 질량이 50만큼 존재한다면, 반대로 50만큼은 불행과 고통의 질량이 존재한다는 뜻이죠. 다시 말해 지금 나에게 어떤 고통의 순간이 닥친다 하더라도 그것은 좌절할 것이 아니며, 앞으로 행복이 올 것을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