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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생빌라

시사상식 노트7 [2018년 11월 둘째주_시선뉴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김미양]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8년 10월 둘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BCG 경피용 주사 비소 검출 BCG주사는 결핵을 예방하기 위한 주사로 두 가지 방식으로 접종 합니다. 피부에 15도 각도로 주삿바늘을 찔러 백신을 주입하는 ‘피내용’ 방식이 있고, 9개의 바늘을 가진 주사 도구를 이용해 도장 찍듯 눌러 접종하는 ‘경피용’ 방식이 있습니다. 피내용은 일명 ‘불주사’로 알려져 있는데 주사를 맞은 자리에 볼록한 흉터가 생겨난 말입니다. 바로 이 점 때문에 최근에는 부모들이 꺼리기도 합니다. (비소 검출 BCG 경피용 논란, 어디서 검출된 것인가 [지식..
[2017년 10월 둘째 주_시선뉴스] 시사상식 노트7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민서]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7년 10월 둘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붉은 독개미 살인개미는 세계자연보호연맹(IUCN)이 지정한 세계 100대 악성 침입외래종으로 북미대륙에서는 한 해 평균 8만 명이 쏘여, 100여명이 사망해 ‘살인개미’로 불리고 있습니다. 몸은 적갈색이고 배는 검붉은 색이나 크기는 개체에 따라 3~6mm 정도가 됩니다. 여기에 맹독성 붉은 독개미는 몸속에 강한 독성물질을 가지고 있어 날카로운 침에 찔리게 될 경우 불에 덴 듯 한 격심한 통증이 일어나며 가렵고 발진반응이 수반되면서 심할 경우 과민성 쇼크 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붉은 ..
[지식용어] 근린생활시설을 빙자한 얌체 주택 ‘근생빌라’ [시선뉴스 김병용] 최근 ‘근생빌라’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고 그로 인해 피해를 입는 입주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름도 생소한 근생빌라는 과연 무엇이고 왜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것일까.근생빌라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알아야 하는 용어가 ‘근린생활시설’이다. 근린생활시설이란 주택가와 인접해 생활에 필요한 수요를 공급할 수 있는 시설물을 일컫는다. 예를 들면 우체국, 보건소, 동사무소, 슈퍼마켓, 음식점, 헬스클럽 등의 시설물들이 근린생활시설에 포함된다. 그리고 이 시설물들은 다시 그 용도에 의해 분류가 된다. 근린생활시설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분류되는지 알아보자.[사진_pxhere] 근린생활시설은 건축법 시행령에 의해 용도별로 제1종 근린생활시설과 제2종 근린생활로 구분된다. 포괄적으로 분류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