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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BTS-블랙핑크’ 세계 시장에 국산차 알리다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지구촌에 한국의 위상을 세우며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돌 가수. 자동차 업계가 이들과 협력해 최상의 마케팅 효과를 내기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빌보드 장악한 방탄소년단(BTS) ‘팰리세이드’ 타다현대차는 방탄소년단의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시상식 참석 등의 미국 현지 일정을 위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를 제공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했으며 같은 달 열린 미국 LA오토쇼에서 방탄소년단이 영상을 통해 팰리세이드를 소개한 바 있다.현대차, 방탄소년단 빌보드 일정에 '팰리세이드' 제공 [현대자동차 제공]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항을 통해 입국하고서 시내로 이동할 때 ..
기아 ‘모하비’ 한 번 더 페이스리프트...콘셉트카 공개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2008년 출시해 올해로 벌써 출시 11년차를 맞은 기아자동차 모하비가 풀체인지가 아닌 페이스리프트 되어 다시 한 번 소비자 앞에 나선다. ‘사골’ 모델이라는 빈축을 사기도 하지만 프레임 바디에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모하비는 아직도 골수팬이 있을 만큼 은근한 인기를 자랑한다. 때문에 기아자동차는 페이스리프트 노선을 감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아자동차는 28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언론 공개 행사에서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는 모하비 페이스리프트 양산형 모델의 콘셉트카로 양산형 모델은 여기서 더 현실에 맞게 일부 수정되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로 프리미엄 가치를..
[모터그램] 청년 ‘쏘울’ 중장년 ‘팰리세이드’...남녀노소 주목시킨 SUV 공개 [시선뉴스 심재민] 여가를 중시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남녀노소의 드림카가 되고 있는 RV( Recreational Vehicle). 그러한 추세에 맞춰 크고 작은 RV 차량이 각 제조사마다 출시되며 남녀노소 운전자의 선택을 갈망하고 있다. 선호층이 갈리는 두 대의 국산 RV가 출시를 전격 예고한 가운데, 2018 LA오토쇼를 통해 그 위용을 드러내 화제를 낳고 있다. 바로 2030 젊은 층을 공략할 기아자동차의 박스형 소형 SUV ‘쏘울(SOUL)’, 4050 중년을 타깃으로 삼을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가 그 주인공이다.DNA만 남겨 둔 채 다양한 변화 꾀한 ‘쏘울’ 쏘울 '터보' [사진/기아자동차] 1세대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않아 소비자로부터 쓴 소리를 들어야 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