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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아 ‘모하비’ 한 번 더 페이스리프트...콘셉트카 공개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2008년 출시해 올해로 벌써 출시 11년차를 맞은 기아자동차 모하비가 풀체인지가 아닌 페이스리프트 되어 다시 한 번 소비자 앞에 나선다. ‘사골’ 모델이라는 빈축을 사기도 하지만 프레임 바디에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모하비는 아직도 골수팬이 있을 만큼 은근한 인기를 자랑한다. 때문에 기아자동차는 페이스리프트 노선을 감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아자동차는 28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언론 공개 행사에서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는 모하비 페이스리프트 양산형 모델의 콘셉트카로 양산형 모델은 여기서 더 현실에 맞게 일부 수정되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로 프리미엄 가치를..
오는 29일 개최 ‘2019 서울모터쇼’...눈 여겨 볼 점은?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2019 서울모터쇼'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2019 서울모터쇼에는 국내외 200여개 완성차 및 ICT 업체가 참여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서울모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모터쇼로 1995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현대, 기아, 한국지엠(GM),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등 국내 6개와 닛산, 랜드로버, 렉서스, 메르세데스-벤츠, BMW, 도요타를 포함한 수입 14개 등 총 20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특히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처음으로 참여하며 캠시스, 파워프라자 등 국내외 전기차 브랜드 7개도 함께한..
[모터그램] 신형 레이 렌더링 분석, 현행 모델과 다른 점은? [시선뉴스 심재민] 일본에서 불어온 박스카 열풍이 국내에도 영향을 미치던 2011년. 국내에도 실용성 높은 경형 박스카가 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바로 기아자동차 레이다. 레이가 독특한 스타일과 높은 공간 활용을 앞세우며 출시 된지도 6년. 이제 레이는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고 렌더링이 정식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연 현재의 레이와 신형 레이의 겉모습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앞모습, 귀여움 보단 안정감 추구”신형 '레이' 렌더링 [사진/기아자동차] 공개된 렌더링을 살펴보면 먼저 내년 출시 예정인 신형 레이는 현행 모델 대비 대폭적인 디자인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커다란 형태는 유지한 채 디테일에서 미래적인 느낌을 가미하는 등 새로움을 부여할 듯하다. 앞모습에서 가장 큰 변화는 그릴에서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