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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양산, 동네후배 흉기살해 50대 긴급체포 및 부산, 요양원 화재...인명피해 없어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23일)은 전국 각지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원룸 찾아온 동네후배 흉기살해 50대 긴급체포– 경남 양산시원룸을 찾아온 후배를 흉기로 살해한 50대가 긴급체포됐다.(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2시 20분께 양산시 자신의 원룸을 찾아온 후배 B(49)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A(51)씨를 23일 긴급체포했다.A씨는 이날 자신의 원룸을 찾아온 후배 B(49)씨와 다투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
비행기 안에서 뜻밖의 피자파티...에어캐나다 기장, 탑승객 위해 ‘피자 배달’[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에어캐나다 소속 여객기의 한 기장이 승객들을 위해 피자 배달을 시켜 화제다. 당시 주문을 받았던 음식점 주인 로시 라리비는 "단체 손님을 위한 출장서비스를 했었지만 폭풍우 치는 밤에, 그것도 비행기에 배달해본 적은 없다"며 '이상한 주문'에 밤새 웃었다고 말했다.1. 기내에서 뜻밖의 '피자 파티’[픽사베이] 4일(현지시간) 오후 캐나다 토론토를 출발해 핼리팩스로 향하던 에어캐나다 항공기는 목적지인 핼리팩스 공항에 도착했으나 눈보라로 착륙이 어렵게 되자 인근 프레더릭턴에 임시 착륙했다.승객 150여명은 출발 이후 거의 8시간 동안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는 비행기에 갇힌 상태였다.기장은 발 빠르게 인근 음식점에서 라지 사이즈 치즈 페퍼로니 피자 23판을 주문했다. 갇혀 있던 기내에서 뜻밖의..
항공기 조종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최지민] 해마다 해외로 여행을 나가는 국내 여행객들과 한국을 찾는 외국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중심에는 저가 항공사들의 등장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각 항공사들은 비행기 노선을 전 세계로 확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에 따라 항공기 조종사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항공기 조종사는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일까? 항공기 조종에 대해 알아보자. ■ 항공기 조종사란? -승객이나 화물을 운반하기 위해 항공기를 조종하는 사람■항공기 조종사가 하는 일은? -비행일정에 따라 항로, 목적지, 승객 수, 연료량, 기상 조건 등을 숙지하고 항공기 상태, 조종실 시스템 등 점검 -비행 동안 비행기의 장으로서 항공승무원의 활동을 지휘 -비행시간, 비행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