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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27년 만에 혼수상태에서 기적처럼 깨어나 아들 이름 부른 어머니 [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혼수상태의 환자가 깨어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교통사고로 뇌가 손상돼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무려 27년 만에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적처럼 깨어난 아랍에미리트(UAE) 여성이 있다.1. 그날의 사고...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픽사베이] 무니라 압둘라는 지난 1991년 아부다비 알 아인에서 당시 네 살배기 아들과 차를 타고 집으로 가다가 통학버스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사고 당시 뒷자리에 함께 타고 있던 압둘라가 충돌 직전 아들 오마르를 껴안았고 덕분에 오마르는 가벼운 상처만 입었지만, 32세의 압둘라는 고통만 느낄 수 있을 뿐 말을 하거나 몸을 움직일 수 없는 혼수상태에 빠지게 됐다.2. 아부다비 왕세제의 지원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pixnio]압둘라는 사고 후 ..
[영화평점] 연말, 눈물샘 자극하는 감동이야기 <원더> [시선뉴스 김태웅] 줄리아 로버츠, 오웬 윌슨. 이름만 들어도 영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캐스팅이다. 하지만 정말로 기대할 만한 주인공은 따로 있다. 바로 천재 아역 배우 제이콥 트렘블레이다. 영화 에 이어 또 한번 선보일 트렘블레이의 인생 연기를 주목해야 한다.전 세계 8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탄생한 영화 는 관객들의 평점을 토대로 매겨지는 시네마스코어에서 드물게 A+ 평점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12월 15일 CGV용산아이파크몰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그 감동이야기를 소개한다. ■ 원더 (Wonder, 2017) 개봉: 12월 27일 개봉 장르: 드라마 줄거리: 태어날 때부터 남들과 다른 외모를 가지게 된 ‘어기’. 무려 27번의 성형외과 수술에도 불구하고 어기의 얼굴은 그대로다..
[따말] 기적은 칭찬으로부터 시작 된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세계적인 경영가 재너럴 일렉트릭의 잭 웰치는 어렸을 때 말을 더듬었습니다. 종종 식당에서 참치를 주문하는데 웨이트리스는 “차-참치(tu-tuna) 샌드위치요”라는 잭 웰치의 주문을 두 개의 참치(two tuna) 샌드위치라고 알아듣고 하나가 아닌 두 개의 샌드위치를 가져오기도 할 정도였습니다.그런 잭 웰치는 친구들에게 자주 놀림을 당했죠. 속이 상한 그는 어머니께 말을 더듬어 친구들이 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