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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

완도, 동급생 폭력가한 가해 학생 3명 퇴학 및 영동, 60대 실종 닷새째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30일)은 전국 각지 사건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사고 소식1. 기숙사서 '기절 놀이' 완도 모 고교생 3명 퇴학 – 전남 완도군동급생에게 가혹 행위를 한 고교생에게 퇴학 처분이 내려졌다.(연합뉴스 제공) 동급생에게 이른바 가혹 행위를 한 고교생에게 퇴학 처분이 내려졌다.30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완도 A 고교는 최근 학교폭력 대책 자치위원회를 열어 '기절 놀이' 등 동급생에게 폭력을 가한 가해 학생으로 지목된 7명을 가담 정도, 사안의 심각성 등을 고려해 ..
[생활법률] 과도한 핼러윈 복장으로 타인이 기절했다면? [시선뉴스 한성현] 진행 : 조재휘 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 #NA 대학생 진주는 핼러윈데이를 맞이하여 재미있게 즐길 준비를 합니다. 이에 축제 몇 주 전부터 좀비 의상을 준비한 진주는 당일에는 실감 나게 피로 물들인 분장까지 하게 되죠. 그렇게 준비를 마치고 친구들과 거리로 나가 신나게 놀던 진주. 그러다 우연히 한 가족과 마주치게 되는데, 어린 딸이 진주의 과한 분장을 보고 놀라 울다가 기절까지 하게 됩니다. 이에 딸의 부모님은 진주에게 화를 내며 피해보상을 요구했는데요. 과연 진주는 가족들에게 보상을 해주어야 할까요? #오프닝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즐기던 핼러윈데이가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이 축제로 즐기고 있습니다. 많은 참가자들이 인파 속에서 돋보이려고 무섭고 더 자극..
만화 영화 보다가 놀라서 발작 일으킨 아이, 방송사의 책임은? [시선뉴스 박진아, 김병용] 만화영화를 좋아하는 아들 민석, 그날도 어김없이 TV 앞에 앉아 12세 이상 관람가 만화 영화를 시청 중입니다. 그러던 중 만화 영화 속 캐릭터가 기술을 쓰면서 갑작스레 화면이 번쩍번쩍 빛나기 시작했고, 이에 아들 민석이 깜짝 놀라 발작을 일으키고 맙니다. 화가 난 민석의 엄마는 방송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게 됩니다. 과연, 민석의 엄마는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Q1. 민석의 엄마는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민석의 엄마가 손해배상을 받기 위해서는 방송사와 만화 영화 제작사가 영상물을 방영함에 있어서 불법행위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불법행위를 판단함에 있어서 방송사와 제작사의 위법행위 또는 주의의무 위반 여부가 중요한 쟁점 될 것입니다.방송사나 제작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