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차

[TV지식용어] 인류의 이동에 큰 변화를 가져다준 기차의 역사 / 박진아 아나운서 [시선뉴스 홍지수] ◀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우리가 타고 이동할 수 있는 이동수단에는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기차, 비행기 정도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은 괜한 설렘의 기분까지 들게 해 한번쯤 낭만 여행의 수단으로 삼기도 하는데요. 철도는 언제부터 우리의 이동수단이 되게 된 것일까요? 유래를 같이 한 번 알아보죠. ◀NA▶ 기차는 객차·화차를 견인(牽引)하고 궤도를 달리는 열차나 그 기관차. 다시 말해 증기 기관/디젤 기관/전기 기관을 동력으로 하여 운행하는 열차와 자기(磁氣)의 힘에 의해 운행하는 열차를 말합니다.철도는 16세기 중반에 출현했던 말이 끄는 광산용 수레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일각에서는 사실상 철도 기술..
본격 비교! KTX와 SRT는 뭐가 다른걸까?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정지원/ 디자인 이연선]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만들어준 KTX와 재작년 개통되어 주목을 받은 SRT. 두 고속철도를 모두 이용해보면 소요시간과 노선 등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둘 중 무엇을 타야할지 고민된다면 주목하라. KTX와 SRT의 차이점을 알아본다. ▶ ① 명칭 ☆ KTX - Korea Train eXpress (한국고속철도) ★ SRT - Super Rapid Train (슈퍼고속열차) 또는 SR TrainKTX는 우리나라에 도입된 대표적인 고속철도로 한국고속철도라는 뜻이며, SRT는 수서고속철도로 알려져 있지만 수퍼고속열차 또는 SR 열차를 가리킨다.▶ ② 운영 ☆ KTX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2004년 4월 개통 ★ SRT – 주식회사 에스알(SR), 2016년 12월 ..
5명을 위해 1명을 희생시켜야 한다? A.I 시대 뜨거운 감자 ‘트롤리 딜레마’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최근 A.I(인공지능)를 적용한 자율주행자동차가 시판을 위해 시범주행을 하고 있고 최신 차량들은 자동주행 옵션이 탑재되어 판매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율주행자동차의 트롤리 딜레마가 이슈가 되고 있다. 트롤리 딜레마란 윤리학에서의 사고 실험 중 하나로 다섯 사람을 구하기 위해 한 사람을 희생시켜야 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허용이 가능한 지에 대한 고찰이다.이 실험은 영국의 철학자 필리파 풋(Philippa Foot)과 미국의 철학자 주디스 자비스 톰슨(Judith Jarvis Thomson)이 고안한 사고실험으로 만약 브레이크가 고장 난 트롤리 기차가 달리고 있을 때 그대로 직진을 하면 레일 위에서 일하고 있는 5명의 인부가 사망하게 되고 레일 변환기로 방향을 바꾸면 인부..